마누라와 일년에 3회 갈수있는 낚시중 5월 첫주말에 1회사용합니다 ㅎㅎ
작년에 항곡지 좌대한번 태웟다가 화장실문제로.. ㅠㅠ 오만 잔소리에 시달려서 이번엔 화장실 괜찮은 노지로 갈생각입니다
저야 뭐 분위기좋은 저수지면 콜이지만 눈치봐야할 마누라 덕에 장소 정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지역은 충남 당진이지만 1시간 내외로 갈수 있는 괜찮은 저수지 없을까요 ?
고향인 경산이라면 고민도 않하겟는데 충남 지역은 잘 모르겟네요
당진에 있는 안국지같은 작고 분위기 좋은 저수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국지 갈려니 주말엔 자리 없을거 같고 낚시 초보인 마누라덕에 주변분께 민폐끼칠까 못가겟고요 ;;
케미를 1년에 3번 뿐이 못꺽는데 신중에 신중 고민에 고민해서 가야됩니다 . . . . .
요즘 퇴근하면 계속 주변 저수지 돌아 다니고 잇네요 ;;
안성- 고삼지,시골지 / 천안- 도고지 / 당진-초대리지,대호만 등등부지런히 돌아 댕겨 보고있는데 마땅한데를 못찾겟어요 ㅠ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좋은날 좋은사람과 좋은곳에서 ~ 월~척~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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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깨끗하고.적극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