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가가 상주인데 5월에 애기가 태어나서 낚시 한번 못가봤는데요
이번에 마눌님이 허락을 하셔서 9월21일에 처가댁인 상주에 내려가는데
1박으로 낚시 허락을 받았습니다.저는 춘천쪽이나 충주쪽 좌대및 노지를
많이 다녀봤는데 상주는 처음이거든요.괜찮은 저수지나 혹 상주에서만의
미끼운영이 있을까요? 대충 검색을 해봤는데 조행기도 좀 오래되고 특파원조황도 좀
된거라 최근 상주에서 낚시해보신 여러 선배조사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근 1년만의 출조라 많이 설레입니다.
이글 외면하지마시고 한줄이라도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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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처가집 위치를 알려주시면 아마 누군가가 알려주실겁니다....
나머진.. 잘 안나온다고 들었구요... 제가 낚시해본걸로는 옥수수 지렁이에 입질이 좋은듯해요...
상주에.. 저수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베스터 찾으신다면.. 덕가지.. 대조지.. 감바우지 등등등.....
근 1년만의 출조라 많이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