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니더.. 쭈욱 월척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이께네... 2007년 10월 22일 습작조행기를 끝으로 낚시 접고 살았니더... 근데 요새 또 가슴속 깊은곳에서...뭔가가 꿈틀거리뿌네예.... 장비 다팔아묵고 없니더... 혹시나 싶어서...떡밥낚시대 몇대 남겨 둔게 있는지라... 회원님들의 골치거리인 블루길 함 소탕할라꼬 합니더... 마침...6월초순에 매실 주문들어오듯이 매운탕 해묵꾸로 블루길 함 잡아돌라꼬.... 2kg정도 주문이 들어와 뿌네예....ㅋㅋ.... 이거 kg에 얼마 받아야 되겠는교?.... 해서 울산근교에 있는 저수지 하나 추천좀해주이소오... 조건이 까다롭니데이... 1.무조건 주차공간이 좋아야 하니더.. 2.꺼깨이 아니더라도....햄이나 맛살에 퍽퍽 물고 늘어지는
둘다 주차여건과 수질은 괜잖은 편입니다.
배스가 있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마릿수 가능하실겁니다.
주차여건과 수질은 마근지가 씨알은 영지가 조금 나을듯 합니다.
갱진일보님 말씀 맨치로 좋은 분이 답글 달아주셨니더...
마근지일차로 함 댕기오겠심더..
다음은 태화루님이 말씀해주신 삽다리한번 땡기겠심더...
이제 저는 태화루서 생탁으로 갈아탓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