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쪽으로 일을하러 다니다
점심시간 주위에 저수지가 없나 하는 생각에
지도를 클릭해보니 헐~~~억수로 많습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1번과2번은
잠시 발품을 팔아서 둘러 보았으나 3번은 못보았내요
3곳모두 낚시가 가능한지,가능하다면
외래 어종에 서식이나 미끼선택에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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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에... 못이 참합니다.엄청 찌들었구요.손도 좀 탔구요.외래어종은 없고 최근에는 낚시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부엽초라고 하나요?? 개구리 밥 비슷하게 생긴놈이 온통 못을 뒤덮어 낚시가 상당히 성가셨는데...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8~9년전쯤 다른곳에서 잡은 8치급 고기 거기다 몇마리 방생했는데... 4짜 까지 커있을 겁니다..ㅋ
2번은 예전에 못(?)이 완전 말랐는걸로 알고 있고 제눈으로도 확인했는데 못이 아니라 둠벙수준 입니다.. 수량도 많지 않아.. 자원도 아마 많은 데미지를 입지 않았겠나 싶습니다...낚시 자주 가지 못하는 직장인으로서는 쉽게 대를 드리우기 뭐해서 확인은 못했습니다...2번은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데... 또 모르죠...ㅎㅎ
3번은 잘 모르겠습니다... ^^
부들이 너무 멋드러지게 그림같아서
추석이전에 함들이대봐야겠내요
아직까진 부엽초가 저수지 전역을 덥고 있어서
수초작업하고 2박정도 할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