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 가본지가 벌써 수년은 된듯합니다. 돌아오는 주 중에 간만에 일행과 둘이서 예당지 좌대를 타보려합니다. 하지만 자주 가는곳도아니고 가본지도 오래 되어서 정보가 부족합니다. 1.전기들어오고 깨끗한 좌대부탁합니다.(좌대료 가격) 2.조황 3.입질시간대,미끼 운용술...등등 혹시 요근래 다녀오신 회원님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최하류 한믈좌대에서요
세명이 여섯치하나 일곱치하나 달랑 두마리하고 왔습니다.
좌대료 평일7만 주말 8만이고요
한믈도 좌대는 괜찮더라구요
스키아라이프. 전기온돌. 이불은 뭐 그럭저럭...
낮에는 파도때문에 낚시자체를 할수없고요
오후 해질무렵부터 바닥이 유리처럼 기가 막힙니다.
두마리 다 밤에만 잡았구요.
지렁이로만..
수심은 32칸은 초릿대 거의... 36이상 가지고 가보세요
옆좌대에서 내림하시는 분들이 좌과는 훨씬 낫습니다.(그래도 개인당 대여섯마리)
자고일어나면 모든게 꽁꽁 입니다.
떡밥. 지렁이 모두 방으로 들여가시고 텐트를 쳐도 의자 접어놓으시고..
예민 예민 거의 마이너스 맞춤으로...
이상은 최하류 한믈좌대의 상황이고요
다른 좌대들은 또 다를겁니다.
일단 수심도 다르고..
잘 다녀 오시고요
조황 좀 쪽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