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근처에 갔다가 왜관공단에 있는 낙산지라는 못에 가봤습니다.
크기도 좀 크고 물색도 괘안코 오염원 전혀 없어 보기 좋던데요.
이곳에 한번 당가보신분 있으신지요?
검색해보니 베스가 있다고하고.
오늘 보니 붕어 낚시 흔적도 많고, 루어 웜도 좀 보이던데.
이곳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왜관공단 입구에 금산삼계탕 바로옆 아담한 금정지(맴피상 이름)또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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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없어서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잡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직접 고기는 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아는분이 작년 가을 4짜를 잡았던 곳이 낙산지 입니다. (옥수수 미끼)
채비는 대물 내림으로 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배스가 서식하기때문에
생미끼 사용은 좀 어렵습니다.
자세한 정보 드리지 못해서 ...
예전에 낚시 금지라고 본것 같은데...
낚시금지 표지판이나 현수막은 없었습니다.
이곳은 수심이 깊어 수영,낚시 행위를 금합니다. 라고 씌여있고.. 칠곡군청, 경찰서장
이런 식으로 씌여 있는데.. 낚시해도 되는지는 몰라요..
그제 보니 붕어낚시하시는 분들 4명정도 자리폈더군요..
그리고 베스는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베스치어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