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장동료들이 낚시를 가자고하네요,.,.(전 허리를 다쳐서 구경만..ㅜ)
음성에 모란지와 사정지 둘중한군데로 가려고하는데요~~
모란지는 유료 만원이고 사정지는 무료노지인데,,아무래도 사정지는 쫌 빠른감이 있겠죠???
모란지는 떡밥을 어떤걸 써야하나요??혹,잘나오는 포인트가 있나요??ㅎ 옥수수도 될까요???
정보부탁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3-24 17:48:33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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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도 잘 먹는데 가끔 대물도 나옵니다
(옥수수) ~~ㅋ 모란지... 정말 떡밥에는,,,
팔 아프지여^^
가끔 금붕어도 나오구여~~
당시에 사정지 고기 나오기 시작했었습니다. 덩어리 첫개시 하려고 신척지로 가긴 했지만...
사정지 절대 빠르지 않습니다.
사정지에서 월척급 이상의 덩어리는 매해 보면 거의 3월 초 중반에 나오고 끝입니다... 주변상황이 시끄럽고 하다보니...
이 시기 외에는 고기가 잘 안나와주네요...
모란지보다는 사정지 추천드립니다... 물론 모란지가면 꽝은 없겠지요~~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_+; 옥수수보다 글루텐이 훨씬 빠르고 조과도 좋습니다. 사정지에 베스와 블루길이 있지만
개체수가 많지는 않아서 잘 대들지는 않으니~ 지렁이로 승부 보세요~ 참고로 빠가는 좀 나올텐데.. 아직 시기가 있으니
붙진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음성권은 왠만하면 글루텐 낚시 아니면... 지렁이가 좋습니다.... 새우나 옥수수, 메주콩...쉽지 않지요....
하지만. 낮마리가 확실합니다. 먹긴먹는데... 글루텐+지렁이가. 입질면에서는...제일으뜸이 아닐까요?.
요번주 모란지 아니면 관성지갑니다.
모란지는 이상하게 자생새우가 많은편인데.....3~4치짜리도 새우물고 올라오네요....
다대편성했는데 전대에서 모두 깔짝깔짝~~새우낚시가 이렇게 피곤한줄 몰랐어요.....3번출조해 최대어 5치..미끼는 올 새우...
제가 운이없어서인지....올해는 갈지말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개체수는 상당히 많은편인데 월척급 낚기는 녹녹치않은곳 같습니다..
회원님들 글을 읽다보니 새우보다는 글루텐이나 지렁이로 덩어리 낚기가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ㅠㅜ
지금 시기에는 떡밥+글루텐 혹은 새우 대물로 하셔도 괜찮을듯 싶네요..
워낙 개체수가 많으니 밤낙시에 기대해 보시기를...
어떤 미끼를 써도.
남들은 잘도 잡는데..........
또한...새우를너무빨리올립니다... 잔챙이말고...쫌되는녀석들도..말이죠...
진짜산란기가오면...상류는 너무시끄럽습니다...평소에도...시끄러운곳이지만...
무튼....mp3하나..준비해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