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5시퇴근 후 간단한 요기하고 가까운 강가에 낚시채비했다.
해질무렵 28,25,24 등 5마리 손맛보니 오늘 대박 나는줄 알고 가슴이 설레었다.
11시까지 꽝.... 차에가서 한숨자고 새벽3시에 다시 투척 5분 후
첫월척 38과 실랭이했다.
첫월척이 넘 대물이었다.
무척 흥분되어 꼬박 밤을 샜지만 그뒤론 꽝...
조사로 첫 입적하는 2015.5.29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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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귀한줄을 모르고 살았더랬죠
하지만 요즘은 매주 나가는데도 무지 귀하네요 ㅎㅎ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를 못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