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댐에 지난해 다녀온 후 가 보지 못 하고 내일 한번 가보려 하는 데... 근래 다녀오신 분 계시면 요즘 조황을 어떠한지... 포인트는 어느쪽이 좋은 지...미끼는 무엇이 좋은 지... 댓글로 알려 주시길 바라오며 먼저 감사 드립니다.
주로 낮에 짬낚으로 다녀왔었는데. 보름 전 쯤 다녀왔었는데 입질 없었네요.
물은 엄청 빠졌고요. 철가방극장 근처에 큰 나무 한그루 있는 섬까지 차끌고 들어갈 정도로 빠져있었어요.
그날도 건너편 산책로쪽이나 제가 앉은 쪽이나 전반적으로 입질이 잘 없었고. 간간히 올라와도 6치미만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