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 30년지기 절친과 밤낚시를 가려고 하는데 거의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큰 저수지가 배수를 하더라도 깊은 수심쪽에서는 괜찮다고 해서 성곡댐을 생각하고 있는데...
선배 조사님들의 좋은 정보를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곡댐이 아니라도 경산, 청도 지역의 좋은 곳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유등지의 조황도 가르쳐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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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욜 올여 드릴께요
조황이고 뭐고 잔발이 티 냈습니다
제일 큰넘 20.4cm 나머지18.4Cm~~2011년생
7명출조 약80수이상
피라미 진거미 피하시면 잔발이 티냅니다
새벽12시~3시반 힘이 부쳐 타올 던쳤습니다
그이 방생사이즈입니다
낚시자리 상류 정자나무앞
조과..9치 두수 8치 8수 나머지 5치~7치 대부분
옥내림이었구요 자리는 건물맞은편 자리 편한곳있습니다 딱보시면 알거에요..ㅋㅋ
괜찮을듯 싶네여 찻 길에서 마주보이는 무너미방향
끝자락이 저수지 만들당시 덤프트럭이 다니던 길이
있어 고 부분만 수심이 안정적입니다.(5대 정도사용가능)
참고로 재방을 통과하기 위통과하해서 촐조망응 통
과 하셔야만 하는데 입구 철문 우측으로 조사님들
께서 만들어주신 조그마한 구멍사이로 들어가심됩니다.
부디 월이 얼굴 꼭 보세염^^*
※성곡지서 잡아본어종어종: 붕애, 잉애, 향애, 메기,
구굴이, 징거미, 갈겨니, 참붕어, 피래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