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따라 많이 가던곳이 였는데..
아버지는 장박해서 릴로 잉어 잡으시고 저는 짬짬히 가서 대낚시로 붕어들 많이 잡은...
25년정도 된듯하네요...시간이 벌써 이리 흘렀다니...
아직 선배님들에 비하면 한참 후배이지만 (35세 입니다) 어릴적 아버지 따라 재미있게 낚시하던곳이라
이제 개인적인 시간도 남고해서 한번 가볼려고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베스가 유입된듯하네요
걸면 큰놈들일듯한데... 혹시 최근 조황 정보등아시는분께서는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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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는 진입가능하나 차량돌릴곳이없고
포인트까지 짐바리해야합니다.
제실앞은 그나마 편한자리나옵니다.
어종은 징거미 잉어 붕어 베스 자라 청거북
6치8치도 나옵니다.
주로 30초 중반이나오고
가끔 사짜초중반도나옵니다.
오짜걸었다가 터졋다는 소리도있습니다.
붕어보기 쉽진않습니다.
아침바리도되지만 밤낚도 꽤됩니다.
요즘 금촌못은 터 쎄기로 소문난듯 해요.
배스유입된지는 오래 됐구요.
저도 어릴땐 거기 살다시피 했는데 십여년전 물 한번 빼고난 후론 바람쐬러 가서도 낚시는 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