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체리우드 낚시대...

다이아 처분후 대체한 버클리 체리우드 낚시대... 적절한 휨새나 인장력 등 사용해 보니 마음에 매우 흡족했다.. 20여년 낚시 다니며 여러가지 써 본 나에겐 딱 맞춤이라 는 느낌이 들 정도... 경기 연맹에 있는 지인도 사용중이라면서 추천을 하기에 입**박에서 몇일 전 구입 , 일과를 끝내고 피곤한 몸을 쉬고 있는 내게, 올봄 4짜가 무더기로 배출하였다는 가까운 마실 나들이 오라는 조우회 지인의 얘기에 우천속에 그 곳으로 달려가 대를 드리웠다, 그리고.... 우천속에.... Z~Z~Z~~~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 장비 정검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낚시대 마다 온통 기포가 꽃밭을 이루고 있었다.. 기가 차서 어이가 없었다... 당장 입**박에 전화 해서 물어보니 증착 도장이라 그렇단다.. 응달에 말려서 사용하면 기능상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낚시 배우고 난 후 처음 들어보는 황당한 얘기였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 시마노 대 구입 의사후 , 포장 택배로 보내 버렸다, 증착도장 낚시대의 특성이나 관리 요령??/ 선배 조우님들의 사용 후기나 증착 도장 낚시대 사용해 보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다이아 해마 한마리 1년 넘게 사용한 후에 기포 가 생겨 대리점에 문의, 두말 안하구 (무상으로)신품을 교환 하여 주었다) 그리고 5년 넘게 사용한 후에 월척 회원님께 분양 하였다.. 구입한 회원님 매우 흡족해 했다 오래 사용한 대 맞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