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AS 실망입니다!
수릿대 구입하려고 보증서 써보려고 하니 왠 조건이 이리도 까탈스러운지? 보증서 써지말고 현금으로 구입하라고 유도하네요!
보증서 우편으로 보내서 확인한다음 택배도 빨라도 이틀 걸린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결국 보증서로 AS 받지못함: 낚시꾼입장에서는 당장수리하여 사용하고 싶은 마음을 너무 모르네요!
보증서 우편으로 보내는것이 그냥 버턴하나 누르면 뿅 하니 가는것도 아니고 보증서 하나 보내려고 봉투 구입하려 문방구 가야하고 보내려고 우체국 가야하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보증서에 일련넘버는 왜 있는지? 요즘세상에 보증서 카메라로 찍어 보내주면 되는것이 아닌지?
고객과의 신뢰가 이렇게도 의심스러운지? 저도 조구업체 사장님들하고 친분을 쌓아온 신분으로써 이런글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낚시라는 취미를 함깨 하는 낚시인들을 위해
잘못된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해결했으면 하는 아쉬운 맘에서 글을 올립니다!!
무비코리아
· 무비코리아https://www.moobikorea.com/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보증서가 장터에서 거래도 많이 되지 않습니까^^
내용은 모르겠으나 연휴도 길고해서 택배나 우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일거 같네요..
나도
이조구사 낚시대 사용하는데
수릿대 현금 주고 구입
보증서 쓰긴 아까워서 ㅋ
연휴 기간이라 택배 처리가 너무 힘든 상황 입니다..
낚시대 AS 접수는 보증서를 보내시고..절차에 따라..
보증 수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고객님께서는 부품을 먼저 받고.. 보증서는 보내지 않고..
넘버 확인하고.. 처리 하면 안 되겠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보증서를 재 사용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보증서를 받고 AS 처리를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고객님이 연휴에 낚시대를 사용 하시겠다고 하셔서..
저희는 편의를 봐 드릴려고..38 대 손잡이 위 10 번 절번을..
택배비 포함해서..30000 원 정상적이지 않은 가격을..
입금 해 달라고 하였던것이..
협박 아닌 협박..이란 글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급하게 부품이 필요해서 ..보증서는 나중에 사용 하시는 줄 알고..
처리 했던 상황 입니다..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규정에 따른 정상적인 처리를 할것을 약속 합니다..
전 무비 쓰다가 AS가 안좋아서 안쓰는 업체입니다
한거 같은데.. 보증서는 비싼 절번 부러졌을때
사용하는게 낫긴한데..흐음
1. 금강 중고구매 후 5대에서 기포발견
2. 판매자분이 4월에 기포로 관문 방문 하셨고 기포는 무상이니 비시즌에 보내라 했다하심
3. 낚시대 관문에 보내고 정황설명함.
4. 얼마 후 전화와서는 기포는 사용자 부주의이고 (요새 짬통가방을 써서 그렇다고 함.눕혀놔서.) 결론적으로 무상 AS는 불가하고 10만원에 해주겠다고 함.
**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5. 내가 중고로 구매 한 것이니 판매자분하고 상의해서 연락을 다시 드리겠다고 함.
6. 관문 사장님은 그렇게 할거 같으면 자긴 10만원에 해줄수 없다고 지금 당장 결정하라고 함.
여기서부터 저도 화가 슬슬 났으나 도저히 얘기도 안통하고 낚시대는 보내 놓은 상태이니 일단 알겠다고 함.
이 후 판매자분과 통화하였고 판매자분이 직접 관문에 가서 해결 하신다고 하셨고..
가시는 기름값이 아까우니 그냥 5만원씩 부담해서 마무리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가 제안해서..
마무리를 지었지요..
무비프로M 새것 구매하여 매우 만족하며 잘 쓰다가 호기심이 도져 기변 하였으나 만족하지 못해 금강으로 돌아온 입장에서는 매우 실망스런 응대였습니다.
무비프로M 3년 정도 사용하면서 AS받을일이 한번도 없었고 이 게시판에는 AS 끝내준다! AS대응 좋다! 라는 평이 대부분이여서 그렇게 믿음을 가졌던 것에 대한 결과가 저에게는 실망으로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게시판 보시면 기포는 무상 AS라는 글도 보입니다만.. 무상 아닙니다.
AS 좋다는 글 많지만 케바케 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있더라도 규정대로 처리 할 것을 약속합니다.. 라는 멘트가..
왜인지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거슬리는데 저만 그런 것인가요?
저 멘트를 보니 괜시리 제가 겪은 사건이 생각나더라구요..
AS방식이 다르다면
제조사나 판매업체 그리고
소비자까지도 혼란이 생기고
신뢰가 떨어지겠지요.
규정을 정하고 규정대로 하면 됩니다.
위 사안은
소비자의 편의를 봐주려고
괸한 짓을 하여 오히려 문제가 발생한듯합니다.
규정에 맞는 일관적인 응대만이
신뢰를 얻는 방법입니다.
그 규정이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라면
소비자들이 문제 삼을 이유가 없지요.
흠..
낚시를 빨리 하고픈 맘에 부품을 먼저 받으려고 한것 뿐인데 보증서 보내고 확인하고 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 연휴 귀한 시간을 뺏길까봐
부탁을 드렸설 뿐입니다! 그런데 규정이 어떻고 악이용하는 나쁜놈 어떻고 꼭 제가 나쁜의도로 하는 것처럼 매도하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지요? 전 받침틀도 문기어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맘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저는 부품가격 모릅니다! 30000원이 비정상 가격이라는것도 모릅니다! 그리고 비정상 가격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저도 경북권 낚시계(회원수 수천의 운영도 했습니다) 에서 알만한 분들은 저를 알고있기에 나름대로 정도를 지키고 존중받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고객이 응대하면 무조건 적인 규정을 들이대면 고객은 과연 수긍을 먼저 할까요? 규정이 있어면 예외라는 것도 있는 겁니다!
사회가 점점 험악 해지고 이기적으로 가더라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진사람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서로 신뢰하고 아껴주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고객이 있어야 조구업체도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조구업체가 앞장서서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턴 이런 문제로 서로 감정가질 생각은 추호도 없고 그동안에 가진 관문낚시 조구업체에 가진 좋은 감정 나쁘게 가지는 않겠습니다! 좀더 성숙한
고객응대를 부탁드릴 뿐 입니다!
조구업체가 조금의 노력으로 시스템을 갖추어주면 많은 소비자가 편리해질수 있는겁니다!
(일련번호 확인 재사용방지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