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개 뺀무게(제원표128)
130~131그램
하마개 착용무게
140~141그램
가정용 전자저울 사용했습니다
제원표에 실측 무게표시가 없습니다
하마개 뺀 무게라는 표시도 없습니다
30년된 은성매니아로써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랜만에
신상품 출시로
반가운 마음에 구입했지만
실측무게가 140그람이 넘어가니
황당한 생각이 우선 듭니다
적지 않은 금액의 로드로써
정확한 제원표 공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제 입장에서는
관리형 떡밥 낚시를 다니는 입장에서
구매를 안 했을겁니다
발란스도 중요하지만
로드 선택의 기준에서 무게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떡밥낚시는
자주 투척을 해야하는 낚시이기에 부담됩니다
적은 금액의 로드도 정확한
제원 공개를 하는게 요즘 대부분 입니다
굳히
우리나라 최고 조구사인
은성사가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노림수를 쓰는건지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최대한 디테일 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편심으로
교환받고
측정 했습니다
검수도 잘 하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새로드 2개다 편심으로 교환했습니다
요즘 로드 선택의 폭이 너무 많습니다
오랜 친구 같기에
의리로
은성사로드 사용하고 구입 하지만
정말 잘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제원 정확한곳 있으면
그곳 대박 날텐데
중량공차
버리자니 아깝고..
요즘 향붕어 키로 넘어가요 ㅎㅎ
투척을 무리없이 할수있습니다
떡밥낚시터
대물전용 관리터
제원에
관리형 낚시터 돼 있습니다
무게 128그람 돼있습니다
이정도면
구입할만한
스팩 아닌가요
165그램 스팩인데도 무난하게 즐겼네요.
32칸으로 얼마던지 템포낚시도 가능하다 봅니다.
스팩공개를 가지고 문제삼는 분들 많으신데요.
전 칸수 출시되면 공개되겠지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스팩이 얼마나 정확하냐 하는 점이죠.
섣불리 스팩공개를 하지않는 것이 아마 이런 부분 때문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조선 범 36대 사용해 본 결과 돈값 제대로 하는 물건이라고 확신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경쟁 할 로드가 없다고 봅니다.
한번 써보면 압니다.
저는 은성 편들거나, 편들고
싶은마음도 없지만....
떡 하니 대물 조선 범 타이틀이
이렇게 되 있는데....
대물대가 초경질에 32칸 130g 이면,
스펙 괜잖은거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선택 자체가 잘 못된거 같은데요,
대물대를 떡밥 템포 낚시 용으로???
하튼 제 생각 입니다.
나무라진 마시길^^
제원을 투명하게
공개를 안 했다는 겁니다
해마하나 다이아 조선경조4칸대로 템포 낚시합니다
무게감은 있지만 충분히 감안해서 합니다
왜냐 무게감을 알기에
파지법부터 틀리게 합니다
범 제원은 불 투명하게 했기에
글을 쓴겁니다
핵심입니다
범 로드는 초경질은 아입니다
죄송합니다.
초강도를 제가 초경질로
잘못 본듯하네요
전 그리고 오차범위라 생각하고....
ㅠㅠ 제 기준이 너무 너그러운듯 합니다.
모든 낚시대 를 다 똑같이
만들수 없으니,
조구사들 제원 표시할때,
오차범위도 같이 표시해주면
오해가 많이 줄거 같아요....
예전처럼 깜깜이 사회도 아니고 이렇게 정보 공유가 되는 시대니 조구사들이 처음부터 제원을 공개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 월척에 AS 논란이 있고 난 후 들쭉날쭉이던 AS가 그나마 정돈된 사례도 있습니다.
가격대가 만만찮은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분히 반영해 주면 좋겠네요.
사람손이란게 간사해서, 무슨 연장이든 도구이든 자동차든 기계든 간에적응해서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낚시대가 생산되는 과정과 공정을 생각해보시면,
출고되는 낚시대마다 직접 무게를 재서 펜으로 낚시대 포장상자마다 각기 적지 않는 이상. 정확히 될 수. 없을겁니다. 특히 액체상태의 도료를 바르는 공정이 그렇구요.
아마 동일부력찌를 직접 만든 다며, 도장직전까지 무게가 똑같은 찌를 만든후에 도장을 끝낸후에 무게체크를 하고나서 좌절을 격어보신 분이라면 더욱 이해기 될 겁니다.
어느 드라마에서 깐깐한 재벌총수가
초밥 한덩이에 밥알이 몇개들어가냐?며
자사호텔 주방장을 까던 대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원은 그냥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참고만 하시는게 좋죠.
뒷마개
표시를 안했다입니다
무려10그람입니다
하마개가 밸런스를 잡아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마치 대형 오토바이 핸들 좌우에 쇠뭉치가 달리는 것 같은.
아무튼 하캡을 빼고 제시된 무게던 넣고 측정한 무게던 체감되는 무게감은 오히려 신기하게 가볍다는 겁니다.
그동안 로드 무게 공지된 것보다 체감 무게가 더 무거운(아마 밸런스 실패일듯 한) 대부분의 경험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닌가 싶네요.
다만 은성측에서 제원상 제시되는 무게가 하캡 포함인지 아닌지 그리고 어느정도 오차범윈를 가지는지 정확하게 공지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애써봤지만
변하는건없었습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팔고 나한테 맞는걸 찾는게 빠르십니다
하캡이 무거운것은 무게 중심을 아래쪽으로 가져가지 위함 입니다.
동일레져 에세 낚시대 나왔을때 따로 옵션으로
하캡. 무게있는 하캡을 팔고했습니다.
자주 캐스팅하는 탬포낚시라도 하루종일 대를 들고있는것도 아닌데 몇 그람에서 몇 십그람 차이, 글쎄요.
지금은 단종된 시마노 춘추리미티드 까지 써 봤지만
개인적으로 무게 몇 그람 별의미 없다 생각합ㄴ다
하마개 뺀 무게
제원이 128g에 실측 무게가 131g이면 양호합니다.
개인적으로 로고가 안습이네요.해마 1마리로 해서 해마 디자인을 변경 하는게 낳아 보임
로드를 하캡 없이는 쓸 수 없으니 당연히 포함해서 표기하고
그렇지 않단면
'하캡 제외 또는 별도'라고 표기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우리나라 1등 조구회사인데 이런것이 많이 아쉽네요.
일단 신제품이 나오기로 한 날짜를 훌쩍 넘겨 출시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나오다보니 정확한 제원이나 칸수 등등 뭔가 호떡집에 불난거처럼 급히 뭔가를 출시한 느낌이 없잖아있습니다.
아마 은성사쪽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인지하고 있을거고 조만간 지금 나오지 않은 칸수와 정확한 제원표까지 다 나오지않을까 싶어요.
워낙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보니 모든걸 준비하고 내놓기엔 시간이 오래걸려 이러한 문제점들을 안고 출시한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의관대함이
삼류에 머울게 합니다!!!
우선 출시하면서 제원을 충실하게 공지하지 않은 부분은 명백하게 은성사의 실책이라고 봅니다.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마케팅 측면에서 보더라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신속하게 처리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으로 제품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각 메이커의 하이앤드급 로드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이하의 대들은 구체적으로 명칭을 밝히지 않겠지만 많은 월님들께 지명도가 있다는 대들은 대부분 사용해 봤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연유는 개인사정으로 오래 낚시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새롭게 장비세팅을 하기위해 여기 월척의 중고장터를 활용해서 다양한 조구사의 여러 로드들을 체크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로드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기대값에 근접하는 로드들은 있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만족스러운 로드는 없었습니다.
뭐 하이앤드급 로드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 바로 아랫급으로 판매되는 로드들은 기대값 대비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다만 댓글 중 다이와를 말씀하신 내용이 있어서 청명골드를 조선범과 비교 한다면.
1년 이상 청골 40대까지 한세트 사용하면서 충주호 좌대를 자주 타본 경험상 동일칸수 청골 2대를 범 1대와 바꾸자고 해도 저는 안 바꿉니다.
그만큼 범이 파지했을 때 팔에 전해지는 무게감에서 월등하고 앞치기 할 때 경쾌하게 안정적인 운동성을 나타내는 점에서 아예 비교 상대가 안됩니다.
청골 특유의 앞치기 할 때 헛방다리 짚는 것 같은 어색함 따위는 전혀 없이 범은 원하는 착지점에 경쾌하게 날아가 안착합니다.
무엇보다도 36대를 사용해 본 결과 파지감 부터 신체에 전해지는 부담감이 전혀 165그램의 36대 같지 않게 편안합니다.
아마도 하캡을 효율적으로 설계해서 로드 밸런스를 최적으로 세팅한 효과라고 보여집니다.
끝으로 후킹에 성공했을 때 손맛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30센티급 향붕어를 수심 3미터 이상에서 걸었는데 향어처럼 묵직하게 좌우로 째면서 고개를 돌리려는 바늘 털이를 함에도 든든하게 버팁니다.
더구나 손에 전해지는 세밀한 물고기의 파동이 의외로 인상적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비교해 볼 때 청골은 범에게 비교조차 되기 어렵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물론 개개인이 느끼는 필링은 모두 다를 것이고 따라서 누구는 만족하고 누구는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 보고 스스로 느껴보지 않은 상태에서 가지게 되는 이미지는 허상일 뿐이라고 봅니다.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조선범은 캐스팅 해보고 물고기를 걸어보기 전에는 그 진가를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시간이 더 지나고 더 많은 조사님들께서 범을 사용하시고 나면 더 많은 사용기들이 올라 올 것입니다.
저 역시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하캡이 장착된 로드를 들어도 의외로 가볍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본문 글에 하캡 포함 무게로 공지 됐으면 안 샀을 것이라고 쓰셨길래 실제 사용해 보면 다를 것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나저나 제원 공개를 왜 이렇게 해서 좋은 제품 출시하고도 비난을 받는지 참.
좋든 싫든 노이즈 마케팅이든
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거 같아서...
참고로 월산낚시 15% 쿠폰 지급중인데
재고는 34,38칸만 있네요
7~8월 모든 제품 출시 예정이란 문구도 보이구요
전 칸수 출시가 되면
정확한 제원 표시도
(평균 길이와 오차 범위,평균 중량과 오차 무게,하캡 포함 또는 제외등)
알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