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어장에서 dhc명파 32대 쌍포로 사용중입니다
앞치기를 하는데 밑밥을 달고 던지면 앉아서는 앞치기가 잘 안되는데요 제가 밑밥을 밤톨만하게 크게 달긴 합니다 그래도 양어장에서는 크게 자주 던져주는게 좋은데 집어할때 던질때마다 일어설수도 없고 앉아서 던지고 싶은데요 앞치기 노하우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원줄은 30cm정도 짧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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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대갈아타심 제일좋구요
30cm에도 앞치기 큰 무리는 없는데 50cm 짧게 쓰니 여러모로 수월하네요
더 짤르기 싫으시면 바란스 맞는 찌로 바꿔보심이...
찌는 어떤걸 고려해야 하죠??
국산 경질대 뻗뻗한거 찾은시면 강포 무한이 빳빳하구요. 일산은 몽월컴페디션.
양어장용으로 디명 대용 추천드리고 싶은건 체블2가벼운버전 앞치기 경질성 만족하실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누드찌 전장 50cm 일자형 고리봉돌 4호 씁니다
전 20-25전 정도 인거 같네요...^^
옆으로 휘둘러 던지면서 목표지점에서 대를 90 도 들어서 정렬해줍니다.
옆으로 던질때 대의탄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순간 스냅 이 요구됩니다
DHC 명파 참좋은 낚시대 입니다
가볍고 듬직하고 허리힘좋고 제압 잘되고 컨트롤 잘되고 ~
단 가격이 비쌉니다 가격값 합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게~ 합니다
3.2칸인데 찌고 지금 원줄길이 정도면 찌 선택 떡밥 다 무시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낚시 처음 배울때 양어장서 배웠는데 명파는 걍 앉아서 앞치기 하죠.
제 찌가 7g 이상되는 고부력 장찌인데 무리 없나요??
장찌를 주로쓰는데 앞치기 때문에 찌를 바꾸긴 싫어서요
목표지점에서 대를 90도 들어올린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나쳐 갈수 있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운동할겸 일어서서 투척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