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정년이라서 기존에 보유 하던 낚시대중, 그랜드 수향 과 다명 을 제외하고 전부 방출 하였습니다.
정년 퇴직하면 관리형 낚시터가 아닌 자연 노지 위주로 출조 할것이기에 제가 보유하던 낚시대중 전천후 낚시대들만 남겼습니다.
문제는 DHC 명파의 손맛이 그리워서 24, 28, 30, 32 대 만이라도 다시 구매하려합니다.
DHC 명파는 제가 사용해 봐서 알지만 DHC 명파S, 나 플 랙스는 모릅니다.
새것을 사면서 단종되어서 AS문제가 발생할 DHC명파를 구입해야 하는지 AS걱정 없는 신상을 구입 해야 하는것도 문제지만 중요한것은 낚시대의 특징 과 손맛입니다.
조용한 시골 수로, 저수지에 앉아서 잔잔한 붕어의 앙탈에도 빠저들수 있는지, 사용해 보신 분들의 생생한 체험기를 구하고자합니다.
은성 외에는 눈길이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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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플랙스 수향 쓰다가 엎그레이드 다이아 명파 로 주력대를 정하고 3.2대 쌍포는 양어장 용으로 준비하면서 명파 플랙스 를 준비했다가 저의 기준에 충족이 안돼서 처분하고 DHC 명파 로 준비하였습니다
DHC명파 는 다이아플랙스 명파 와 명파 플랙스 의 장점을 뽑아낸 낚시대로서 제압력 투척성 손맛 가벼운 무게등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낚시대가 과연 내구성면에서 는 얼마나 버틸수있을지 의구심이 있었으나 기우였습니다 선택의 후회는 없습니다.
다이아명파 로 오기전에 그랜드 수향 도 써봤는데요 가성비좋은 낚시대였습니다
낚시대는 써봐야 만 특성 을 알게되므로 새로나온 명파S 는 안써봐서 평할수가 없습니다.
주력대는 현재 칸수별 로 다이아 명파 손맛대로 따로준비한것은 DHC명파 3.2대 쌍포 입니다
만족하며 잘쓰고 있습니다
수골a 와 DHC명파 비교해주셔도 감사합니다 , 수파골드는 늘어지는 손맛이었다면, 수파2는 약간 통통 튀는 손맛이었으나, 낚시대 칸수가 제한적이었고, DHC명파가 수파2보다 한수위였습니다. 늘어지는 손맛보다 작은 붕어의 저항도 낚시대를 통해서 진동을 느낄수있는 것을 원합니다
디명 디명플 보라매골드 제가 쓰던 고가대들 다 분양하고 주력대로 수골a를 쓰고 있는 이유는 십리향님이 말씀하신 수파 특유의 손맛. 그러면서도 적당한 제압력.늘어지거나 너무 뻣뻣하지도 않은..그 이유로 여지껏 제 손에 머물고 있네요. 솔직히 디명 디명플은 손맛만 따지면 수골@가 우위를 점한다고 봅니다.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세요..제 기준에서 그렇다는거지 워낙 손맛이라는게 개인적이다보니..
디명의 앞쏠림과 한번 뺏다 접어도 나는 스크레치..고가의 낚시대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분양을 결정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