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바낙스 천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질대로서 가볍고 좋기는 한데 대물대로서는 조금은 불안한 부분들이 있어서 새로 장만하고자 합니다..
DHC명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포골드에 대한 사용후기도 많은 듯 해서 고민이 되네요..
물론 가격대도 다르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부분이 차이가 있겠지만, 둘 다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조사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가격은 일단 제외하고 어느 것이 중장기적으로 사용하기가 나을런지요..떡밥낚시는 이제 그만 접고 대물 위주의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22대부터 38대까지 2세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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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인드명파떡밥. 강포전천후대물.
강포골드 처럼 전천후대죠..
디 명은 저도 쓰고는 있지만 떡밥낚시로는 그만입니다. 2.8 이상 추천(짧은대는 비추 입니다)
다이아플렉스 명파 경조는 3.6 이상은 저는 감당이 안됩니다^^
디명 짧은대 왜 비추인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장기적으로 봤을땐 전통있는 은성이....
좋지 않을까요? 대물 위주면 강포가...
좋을거 같고. 저라면 떡밥용 몇대 디명.
대물및다대편성용 강포. 요로케 할거 같네요.
단점은 기포 생길수있으며 기스에 약합니다~~그것빼고는 정말 좋아요~~
떡밥대로 디명몇대 전천후대로 강포사시면 되겠습니다
디명의 최대장점이 가벼움과 무개 벨런스인데 굳이 낚시대의 무개에대한 부담이 없는 24대를 비싼 디명을 선택할이유가 없다는게 이유일겁니다.
제생각에도 다대를 셋트로 구매해서 구색맞추기의 구매가 아니라면 굳이 높은 금액을 지불하고 짧은대를 살필요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노지나 양어장 등 어느정도 편한 낚시를 추구하신다면 디명이 아주 휼륭할것 같습니다만,
수초낚시나 장대를 추구하는 대물낚시를 하신다면 단연 강포골드라고 생각됩니다.
2.8이하 일때는 굳이 무게나 투척에는 원만한 대라면 부담이 없을 겁니다.
2.8이상일때 디명의 진가가 나오기 때문이죠...
대의 특성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