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의 A/S에 대해 불만 글이 많더군요
저도 몽컴 3.2칸 챔질하다 똑 부러져 현재 A/S 보낸 상태인데 일본으로 보내어 제품검사 하였으나 제품엔 이상이 없으니 유상구입 해야한다는 전화통보를 받았고
그마져도 해당 절번이 없어 8월 이후에나 교체 가능하다고 하여 사용치 못하고있습니다
나는 내 차선에서 교통법규도 지키고 운행하는데
바퀴 축이 부러져 차가 전복되어
제조사에 ‘이거 어찌된거냐’고 물어보니
(우리회사 제품은 완벽하고 이상이 없으니 소비자가 부담하세요) 이런 기분 느꼈습니다
은성사의 DHC명파를 쭉 사용하던 중 일산도 좋다하여
몽컴을 쌍포로 여러칸수를 구매하였고 3단헤라케이스, 보조가방 등등 구매하였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어떤 분은 유명 식당에서 음식이 맛만 좋으면 되었지 먹다가 탈난거 가지고 쪼잔하게 불평은 왜하냐는 투로 말씀하시는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사후 A/S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S는 소비자의 권리 아닌가요, 회사측은 A/S 해줘야 할 책임이 있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내 탓이 아닌데 부러졌다면, 그런 일을 본인도 당한다면 그런 얘긴 하지않겠죠
매니아들은 A/S 못받아도 불평 안하고 묵묵히 그 회사 제품 쓰고있다, 그만큼 좋은 제품 아니냐 라는 논리가 느껴집니다
쌍포로 쓰다가 한대가 부러져서 은성사의 명파를 다시꺼내 낚시를 다녔는데 아뿔사 손잡이대가 똑 부러지네요
악재가 겹친다고 몇년간 이런일이 없었는데...
일산대 A/S보낸 것처럼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무상교체를 정말 빠르게 처리해 주네요
결론은,
시마노도 부러지고, 다이와도 부러집니다,
국산대도 당연히 부러집니다
모든 제품에 불량품은 반드시 존재 한다는 것이 진리 인것 같습니다
은성사 칭찬하는 글들이 많던데
제가 한 달동안 두번의 국내와 해외의 조구사로부터 A/S를 받으면서 느낀 소감을 올려 봤습니다
쓴소리도 있고 단소리도 있는데 저는 조구사와 아무 관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구사가 제품의 사후관리도 약간이라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영업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오늘 A/S 물품 배송 받았네요 사진 올려봅니다
장마 기간 모기 조심하시고 월이 상면 바랍니다

제일 첫번째 보는게as입니다
왠만한 조구사꺼 써보구
지금은 작은업체꺼 믿고 땡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은성이 저한테 잘(?)^^;했다면
지금저도 은성매니아됐을지도 모르겠네요
A/S는 은성이 참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되는듯합니다^^
아직까지 저는 다행인지 다이와제품 사용하며 A/S받을일은 없었지만
여분 수릿대좀 구매해 놓으려해도 재고문제가 항상 말썽이더라구요
전화받는 여직원의 고객응대력은 앵무새수준이구요;;;
다이와 제품은 좋으니 AS 힘든건 감안해야한다??
솔찍히 이건아닌것같습니다ㅎ
국산로드들의 스펙편차, 가격거품이 빠지고 제품의 질이 올라가느냐..
다이와의 AS문제점이 해결되느냐...
둘중 어느 방안이 먼저 해결될지 의문입니다^^
상관없습니다.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 될 때까지 욕먹는게
당연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줍니다
앞으로 더 믿고 써야 겠습니다
품질도 좋지만 as좋은거 무시 못하겠네요
언제 접수가 됐고~
어찌 처리해서 보내겠다는 알림이 있어야죠~
요즘 은성이 기본적인 것은 잘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