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유료터, 저수지잉어,향어낚시만 다닙니다. 낚시대평가가좋아 36대구입예정입니다 잉어 땡기다 부러진적이 있는데 그랜드정도면 포획할수있을까요?갠찬으면 새거로 구입할까합니다 정보부탁드립니다~
36대면 무게감은 있을거 같습니다.....수고하세요...
한번도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질기긴 엄청 질긴데 무게감은 조금 있습니다. 수심이 안나오는곳에서는 앞치기 몇번하면
어깨좀 아프네요. 수심나오는곳은 편안하게 잘 날라갑니다.
걍.파란색낚시대임
제낚시대그랜드수향은 멀쩡 그랜드수향 무지 질깁니다 걱정마시길~~~!!!
참고로 32칸대였음 옆에분도 저도 같은칸수임...
그랜드 수향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신 수향으론 잉어 마니 잡아 끌어 봤습니다..
더 좋은 대이니 먼가 더 좋을거 같네요..
앉아서 랜딩중 얼핏 수면에 비치는 어체에 순간 긴장타기 시작... 솔직히 낚시대 자신없어서 대차게 당기지는 못하고
그냥 만세 부르면서 요녀석 움직이는대로 왔다갔다.. 결국 체포하는데 성공 했습죠 ㅎ
그랜드.. 그때 실험삼아 한번당겨 볼걸 하는 아쉬움도 약간은 남습니다.. 그냥 버티기로 5분이내 제압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노지이며 수초대 공략인점을 감안하면 제압력은 훌륭한편인거 같습니다..참고로 27대로 걸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민물대중에 이만한 낚시대가 없을듯 싶네요
유료터 잉어에 재미들려서 민장대 3.0 3.5 4.0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거워서 처분하고
그랜드로 왔습니다
손맛도 좋지만 제압이 기가 막힙니다
신수향은 뒤로 제껴야 하지만 그랜드는 들고 있으면 알아서 고기가 옵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고 느껴보셔야할듯 싶네요
3.2랑 3.6 각 쌍포로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엔 현존하는 최고의 낚시대일듯 싶네요
10마리 이상 했습니다 향어 40 한마리포함
무지 들고만 있음 손 맛 보다가 맘 먹고 당기면 그냥 옴니다 ㅎ무지질겨요
저도 쓰고 있지만
믿음직 합니다
윗분들이 예을 다 말씀 하셔서 전 생략 ^^
처음 그랜드 왔을때 향어터를 갔습니다. 수심 3~4m. 2.9대로 향어 강제로 끌어내다 대 아작 나더라고요..^^
3번대 깡하고 깨지며 날라갔습니다.
은성 서울특판 찾아가서 한참 울었더니 3번대위로 전부다 A/S 해주더군요. A/S라기 보다는.. 3번대부터 아에 없었으니깐요..ㅋ
3.2대이상은 향어 3키로 전후놈들 잡아내는데는 문제없더군요. 하지만 대나갈까봐 사실은 조금은 조심해서 랜딩합니다.
떡밥, 혹 대물낚시 괜찮은 대인것 같습니다.
신수향보다는 경질이며 아주 질긴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3.6대부터는 떡밥낚시할때 쪼금은 부담된다는것.^^ 어깨좀 아픕니다.
3.6대가 160g정도...
손맛은 모 찌릿찌릿합니다.
아무튼 전 지금 3년차째 쓰고 있는데 90% 만족 하고있습니다.
3.6대부터는 쪼금 가벼운대를 써볼까도 생각하는데 원줄 쪼금 양보하시면
크게 무리는 없네요.
가격체크해보시고 그당시 제가 구입한곳이 최저가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비교해보시려면 쪽지 남겨주시면 그 낚시방 상호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