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사 부터드립니다 꾸벅^^ 월님들 혹시 손잡이 수축고무 작업하시면서 저와같은 경험하셨는지요? 낚시대 수축고무 작업중에 한대가 큰대추알만하게 피부 물집잡히듯 부풀어오르던데 순간 캄캄하더라구요 그동안 낚시대별로 수십대 작업하면서 처음 겪는일입니다 이경우 어찌해야 할가요?
제가 보았을때에는 증착도장낚시대가 그랬지 않았나싶네요.
a/s를 보낸다고 해도 아무래도 소비자 과실이 확실해서 해줄지 모르겠네요.
부풀어오른부분위로 수축고무를 길게해서 새로 감아서 사용하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예전엔 가스불로하다가 요즘은 스팀을 이용해서 사용합니다.
스팀이 안전하고 부풀어나는일 없습니다.
최근에는 낚시난로를 사용합니다. 빨강이 센스, 좀 더디지만 매우 훌륭합니다.
낚시대에 손상을 주지않고, 가와세미 같은경우 글자 방향을 맞춰가며 편안하게 수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좀 더걸리지만 큰 문제없이 잘 되더라고요...
이게 좋지않나요? 수축고무 무게만 무거워지고 보기에도 좋지않고 돈들어가고 번거롭고 거기에 뭐 묻으면 잘 닦이지도 않고 여러모로 별로던데
그래서 고민하다 수축고무 감기전에 쿠션테이프 3*사 테이프가좋아요 양면테이프 인데 폭이 8~10mm 자동차에
많이 사용하지요
일단 나사형으로 감고 비닐을 제거하시않됩니다 수축고무가 들가질안아요 ㅋㅋ 비닐있는상테에서 수축고무
작업하시면됩니다 촉감 좋고 아주 죽여줌니다
(맘에 안드시면 제거하실때 뜨거운 물에 잠깐짬깐 담그시면 수월하게 제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