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영탑수로 2박 낟마리 아쉬움에
남양만 들러서 노랭이쌍포로 손맛을 봅니다.
2박3일을 거의 꽝 수준였는데 씨알좋은 토종붕어가 반겨 줍니다.
굼주린 손맛 찌맛을 신나게 보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부들에 바짝 붙여놓은 찌가 안보입니다 .
챔질해보니 휘익 힘을 씁니다 잠깐 어리둥절 하는 사이에
곧바로 수초에 감겨 버립니다. 아 대물인데......
몇번의 당김과 늦춤으 반복뒤에 당김의 강도를 조금더 주는사이 딱 아?!!!!
29대 T절번이 두동강이 나 버립니다.
이런된장 간장 애지중지 하던 내분신 ,조심하지않음에 뒤늦은 자책을 해보지만 ......
어이해야 하지요 횐님들? 요즈음 그녀석 생각에 입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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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에 29대 나오면 사셔서 나머지 절번은 수릿대로 쓰셔요
가급적 맹탕에서 사용하시구
장터에 매복하심 조은대 구하실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디 조은대 구하시길
노랭이 처분 다했읍니다.
부담없는 짬뽕 낚수대로 놀음하구 있어요!
근래에 노랭이 마니 나오니
장박하셔야 되겠네요!!!
오다가 휴게소 쓰레기통에 걍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