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있어 공부를 쪼끔 해본 바로는
초창기 구형에는 25대가 각진듯 만듯한 각이 있었다고는 하더이다 신수향에는..
그런데 수파대로 있다고 해봐야 20년 된 거시기한 물건일것므로 그냥 잊으셔요..
지금처럼 좋은 재료로 좋은 값 받다가 질 낮추고 값도 낮추어 보급형으로 공급하듯
그러한 때가 있었다면 수파대도 그 물건부터 구분하시는 것이 차라리 나을듯 헙니다.
오늘 모 낚시점 갔더니만 구수파와 똑같은 짝퉁 제품들 아직도 많은것을 보고 수파대 이젠 놓고 싶더이다.
얼마 전 참 실망스러운 경험을 하고는 마음을 접었다가 오늘 거의 쓰러질 느낌 받았습니다.
17까진 잘 모르겠고
25는 확실히 있다우 !
각진손잡이는 2.9부터 있더군요.(방금 다시 확인해봤음)
2.1 이상은 2001년에 동시에 구입했고
1.7은 2년쯤 뒤에 구입했는데...
2.1 이상의 경우 동시에 구입했는데도 2.9 이상에만 각진손잡이가 있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니 묘~합니다.
2.5 이하의 짧은대엔 각진손잡이가
원래 없는 것인지,아니면 섞여 있는 것인지...
그도 아니면 있다가 없어진 건지...
위의 ponza님 댓글을 보니 더욱 헷갈립니다.
제껏도 28는 각진것이네요.
아주 드물지요, 신수향도 마찬가지로 처음 출시때 25대 각진손잡이 나왔읍니다
초창기 구형에는 25대가 각진듯 만듯한 각이 있었다고는 하더이다 신수향에는..
그런데 수파대로 있다고 해봐야 20년 된 거시기한 물건일것므로 그냥 잊으셔요..
지금처럼 좋은 재료로 좋은 값 받다가 질 낮추고 값도 낮추어 보급형으로 공급하듯
그러한 때가 있었다면 수파대도 그 물건부터 구분하시는 것이 차라리 나을듯 헙니다.
오늘 모 낚시점 갔더니만 구수파와 똑같은 짝퉁 제품들 아직도 많은것을 보고 수파대 이젠 놓고 싶더이다.
얼마 전 참 실망스러운 경험을 하고는 마음을 접었다가 오늘 거의 쓰러질 느낌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초창기때 새것 쓰다가 작년 분양했던게 2.5였읍니다
그 수파들 2.5, 3.2, 3.6 & 4.0대는 지금 주마XX님이 잘 보관하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만 단 2.1과 1.7대는 모르겠읍니다.
노랭이 2.5는 초창기에는 잠시 각진손잡이였다가
어떤 이유로 둥그런 모양으로 변경된 듯하군요.
잘~알겠습니다.
지금 직접 확인해 본바 미세하게 25대 부터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29대부턴 확실하구요.
21대 이하는 거의 원형으로 보심 되겠습니다.아무리 각을 찾아봐도 원형으로 보이네요.
수파대는 90년대초부터(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납니다)지금까지 쭈욱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욕심이 많아 좋은데는 다 써봤지만 그래도 수파대의 기억이 너무 많아 아직도 전부다 가지고 있습니다.
전 못 팔겠더라구요.ㅋㅋ팔마음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