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포럼방에 드나 들지만 유독 의문점이 하나 있어 실례가 될줄 알면서도
성격상 지나치질 못해 문의하고자 합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포럼방 다른 조구사에서의 댓글은 하나도 없는데
유독 은성사의 포럼방에서만 맹비난 하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다른 닉네임의 횐님은 제가 아시는 분도 계시고 많은 활동 하시는분들이시던데
제퍼슨이라는 닉네임은 오직 은성사 포럼에서만 활동 하시더군요..
혹여 여기서 많은 활동하시는 그분과 감정이라도 있으신것 같은 느낌입니다만...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생각이고요..
어떠한 연유이신지 감히 여쭤보고자 합니다..
쪽지나 폰 연락 어느것이나 환영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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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활동은 본인의 취향과 자유의사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만.
제퍼슨님의 활동내용은 어딘지 모르게 일반적인 활동은 아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요. 정치적인 색깔이 지나치다고 할까요?
그동안 저만의 생각인가 했더니, 침도리아빠님께서도 궁금증이 있었나보군요.
그저 느낌을 말씀드렸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퍼슨님,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밉게 보면 하는일없이 미워 지는게 사람에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시선으로 같은 높이에서 바라봐 주시는 아량도 때로는 필요 하겠죠.....^^
즐거운 주말 ~~ 한출 하세영......^^*
첨으로 댓글로나마 인사 나누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모쪼록 날마다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인생뭐있나님은 댓글 인사 나누는 방법이 특이하십니다 그려..^^
제 게시물에서까지 갑론을박이십니다 그려~^^
자연자연님이랑 서로 물가에서 조우하면 반가운 마음이 더 앞서실것입니다..
그만 조금씩 양보해서 이해하시고 좋은일만 있길 고대해 봅니다.
몸짱망치님도 처음으로 인사 나누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방범대 활동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낚요일 물가로 바람 쇄러 나가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장사꾼이면 장사꾼답게,
누리꾼이면 누리군답게,
회원이면 회원답게 솔직하니 마음 터놓고 얘기 나누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누가 뭐라고 탓하지도 않거니와 쉽게 가까이 다가서서 친분을 쌓기도 어려을것이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만 지는것 같읍니다..
낚시에 입문함이 사소한 일로 서로에게 감정 상하는 일이 없도록 제 스스로 인내하는것을 배워 보고자 함입니다...
아이디나 닉네임은 나 자신의 얼굴이고,
자판 글귀는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는것이 제 지론입니다..
항상 안출하셔서 어복충만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사실 지금 댓글이 첫인사군요.
우선 침도리아빠님의 게시글에 본문과는 무관하게 무례한 댓글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자연자연님의 포지션에 대해 그렇게 의혹을 제기해온것은 잊어버리셨는지
그간 의심을 해온 많은 회원분들을 무시하는 듯한..
위의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그럼 침도리아빠님의 글과 관련한 저의 생각도 말씀을 드릴까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댓글로 하신 말씀은 공감하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은성에 관한 성토의 글이 어제 오늘 올라온 것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왜 이렇게 다들 핏대를 세우는지는 누구나 쉽게 예상할수 있는 일일 것인데
이시점에서 제스퍼님께 그 의중을 물어보신다는 것이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침도리아빠님의 개인적인 궁금증외에 다른 것이 있는가 싶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신것과 같이 쪽지나 폰연락을 기다리신다고 하신것을 보면 더더욱..
굳이 테클을 걸고자 함은 아닙니다.
유독 은성에 날을 세운것은 비단 제퍼슨님만이 아니라 저역시 마찬가지인지라..
침도리아빠님의 글에서 저역시 자유로울수는 없는듯하여 한마디 항변을 보탭니다.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에서는
소비자 어느 한 사람이라도 불만의 요소가 있다면
천리 먼길이라도 달려가서 그 불만의 요소를 최대한 해결 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한 생존경쟁 시대에 살아 남는 법칙이 아닐런지요?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한태 있고
한 회사의 권력은 소비자 한태 있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현실에 있어서 몇몇은 그렇치가 못한것 같군요.
여기 은성에 대하여 회자되는 글들을 훌터 보았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성사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더군요.
여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싸이트에서도~~~
왜 그럴까요?
한두 사람도 아니고 그 많은 사람들이 그리 했을때는 먼가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은성사는 소비자들이 왜 그러는지 한시라도 빨리 케치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저는 여기 포럼방에서는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군요.
그것도 첨도리 아빠님의 게시물에~~~^^
덕분에 테이프 끈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성포럼에서 님의 도움 많이 받습니다. 많은 정보 주셔서 고맙구요.
그런데
저도 보니까 다른 조구사에는 댓글이 없어요~~ ㅠㅠ
저는
나이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고 컴퓨터에 글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데요
어쩌다 은성사에서 AS 받다가
하도 황당한 경우를 당해서 글 한번 올렸었는데
저기 은성사 관계자께서 어찌나 사람을 가지고 노는지
열 받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네요. ㅠㅠ
참 그리고
신수향 36칸을 낚시가게에서 소비자 가격(313,000원)의 27%선인 84,500원 정도에 확보해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것은 최근 나오는 신수향의 품질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여러용도로 쓰기 위하여 00낚시에 가서 36칸 1대를 현금 85,000원에 사면서,
가게 주인으로부터 몇백원밖에 마진을 않남기고 경쟁에 의해서 파는 것이라고, 그래서 현금가이고, 택배비도 착불이라고,
팔면서도 속이 상한다고, 몇 군데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어디서 먼저 쳤다고 하는 것을 직접 들은 것입니다)
침도리아빠님 말씀처럼 솔직하게 제 자신을 속이지 말고 대화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이면 회원답게
소비자면 소비자답게
침도리아빠님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데 함께하여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은성낚시대 제대로 알고 사세요!】
처음부터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면서, 한편으로는 공감하면서, 한편으로는 분노하면서 봐왔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님은 은성사의 a/s관련 불만을, 일부 님은 일방적인 은성사 편들기로
은성사포럼을 더욱 더 알찬 공간으로 만들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도 제퍼슨님의 글을 유심히 봐 왔지만 다른 님과 마찬가지로 은성제품의 소비자로서 할 말을 하신 것 같은 데요
그리고 제퍼슨님을 위시하여 초록피쉬님, 인생 뭐 있나님, 성경신님 등등
여러 님들의 소비자 권리운동에 깊은 감사하는 심정으로 마음으로나마 열심히 마음속으로나마 성원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위 모든 님
훌륭한 인품과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시며 표현하고자 하시는 바를 꺼리낌없이 말씀하시는 데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소쩍새우는 달밤님의 연륜이 가득한 구구절절 촌철살인의 옳은 말씀 존경의 념까지 담고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이 방에서 말없는 대다수의 우리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개인의 소중한 시간까지 허비하시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월척님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해드리고
빗물 한방울 한방울도 계속 떨어지면 단단한 바위도 뚫을 수 있는 것처럼
여러 월척님들의 이런 조그마한 노력도 모이면 앞으로 큰 결실을 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퍼슨님과 인생 뭐 있나 님의 순수한 열정과 진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침도리 아빠님! 아마 궁금해 하시는 다른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혹시 오해하신다면 저 같은 일반 월척회원도 제퍼슨님의 진의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으니
오해를 푸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이 분들의 소중한 활동들이 앞으로도 위축되지 않고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큰 도움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후배 된 도리로 먼저 인사 올려야 마땅한 도리이거늘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셔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_._)
인생뭐있나님:우선 침도리아빠님의 게시글에 본문과는 무관하게 무례한 댓글 죄송합니다.
침도리아빠: 괜찮읍니다 아무려면 어떨까요..같은 회원이고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물품 사용하자는 뜻인걸 아는데요..^^
인생뭐있나님:이시점에서 제스퍼님(제가 정정..제퍼슨님)께 그 의중을 물어보신다는 것이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침도리아빠: 아무런 뜻이 없다면 거짓말일테고 상대 조구사의 기업 이미지 깍기씩 태클성 댓글이 난무하는것으로 말미암아...
제가 촉이 좀 빠르긴 합니다만..귀차니즘으로 그러려니 여기는 성향이 좀 있음에 조금의 이해를 바랍니다..
인생뭐있나님:굳이 테클을 걸고자 함은 아닙니다.
침도리아빠 : 잘못을 하면 태클을 겸허히 받아 들일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함이니 너무 허물치 마시옵길 부탁 드립니다..^^
저는 은성 낚시대 하나도 없음에랴...은성 편들기씩 글은 안쓰니까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될수 있으면 쪽지를 보내면 젤 간단한 방법이고 분쟁의 소지를 만들지도 않지만서도...
경쟁사의 기업 이미지 삭감에 알바까지 동원 된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랴...
회원 정보가 차단 되어 있음에 혹여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 생각난김에 글 올린것입니다..
당연 저도 소비자 권리를 찾고 싶은 마음은 여러분과 같읍니다..
【 은성사 제품 조목 조목 따져보고 자기한테 맞으면 사 쓰시고 안 맞으면 사 쓰시지 마세요~!】
↗ (이렇게 글 쓰면 상관 없나요? 문제가 생긴다면 삭제토록 하겠읍니다^^)
정치? 붕어잡고 낚시하는데 그 흔해빠진 정치적인 색채나 의미를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정치는 생활입니다. 투표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치인이니까요.
이번엔 네가 한번 해봐라, 하고 표를 던져주는 사람이 정치와 무관한 사람은 아니지요.
표를 안 준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는 안 되겠구나' 하고 개인으로서 정치력을 행사하는 것이구요.
대통령 측근이든 공신이든 소용 없습니다. 표를 못받으면 당분간 푹 쉬어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아무리 거물급 인사라고 해도 국민들 눈밖에 나면 바로 퇴출시켜 버리는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입니다.
저는 시간이 날 때, 제가 듣고 경험한 사실을 기준으로
(수많은 여론을 종합해서) '이건 정말 아니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될 때까지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은성 포럼은 아니지만 몇몇 조구업체에 전화를 해서 개선사항이나 신제품개발의 아이디어 등을 개진한 바도 있습니다.
그러니 유독 은성에게만 관심을 쏟는 것은 전혀 아니지요.
다만 다른 조구사들은 받아들이는 자세와 변화의 속도가 즉각적인데 반해 은성은 안하무인에 가깝다는 것.
이 시대의 정서와 맞지 않는 운영방침, (은성을 지탱해 주는)소비자의 고견을 무시하는 처사가
눈에 띄고 마음으로 느껴질 때까지 개선도게끔 소비자로서 의견을 피력하는 것뿐입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사회의 몇몇 정책이나 부조리, 모순을 바꾼 경험도 숱하게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진해서 채택된 것들도 있습니다.
위험구간 교통표지판 설치, 비리경찰 퇴출, 국가예산으로 무료공연되는 국악제, 음악제, 관람객 무료입장(1년에 100만명),
바가지 씌우기가 일상인 모 전자상가에서 수천명의 판매사원에게 명찰을 착용하게 해서 책임회피 방지 등..
살면서 늘 경험하는 것들이라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니 일일이 열거하자면 시간만 길어지고 손가락만 피곤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쉽게 말해 저같은 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과 부당함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것들입니다.
그런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민,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고 기분 좋게 살면 좋은 거지요.
도둑이나 강도를 신고하는데, 감정이 앞서서 112에 신고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강도나 도둑도 처자식이 있고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그냥 놔두자'며 방관하지 않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음주운전을 한 사람도 처벌 받지만 그가 운전하게끔 방관한 동승자도 처벌을 받습니다. 바로 그런 개념입니다.
극렬 좌-우익 인사들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알면서도 방관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은성과 직간접적인 인연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아닌 것까지 옳다고' 해서야 쓰겠냐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무엇이 흥하는 길이고 망하는 지름길인지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좋은 벗의 임무이자 도리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첨도리아빠님 죄송한데요
님의 글대로 여기 포럼방이 아니라
님이 먼저 제퍼슨님께 쪽지로 물어 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은성제품 제대로 알고 구입하여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또 이렇게도 사용하겠습니다.
<<< 바르게 알고 바르게 판단합시다. >>>
댓글 내용에 합당하다면 둘 중하나를 골라서 쓰겠습니다.
제퍼슨님의 활동하시는 궁금증에서 이상한 곳까지 흘러왔습니다.
침도리아빠님, 제퍼슨님 언제나 즐낚하시고 498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