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다명을 접하고 유독 다명만 펼치면 꽝을쳐서 다른 낚싯대와 별차이 없는것은 아닌지... 비싼건데 너무 무리해서 지른 것은 아닌지... 별별 생각을 다했는데 이번 연휴 출조에 다명의 진가를 조금이나마 (?)느꼈습니다.
6치에서 9치까지 약 25~30수 정도 했는데, 찌맛, 손맛, 귀맛 다 느끼고 왔습니다.
손맛도 손맛인데 조용한 한밤중에 울리는 낚싯대 울음소리는 정말 일품이더군요!!!
벨런스 좋은거는 알았었지만 그렇게나 울어재낄 줄은 몰랐네요..
한 동안은 낚싯대 바꾸겠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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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다명쓰지만 고기걸었을때 줄소리 정말 잘나죠
얼마전 36으로 4짜 걸었는데 제압도 어렵지않을정도로 허리힘도 대단합니다 ^^
으로 98점 주고 싶습니다 앞치기시 푼수를
적으것으로 맞추면 그럭저럭 날아가는데
이것외에는 흠잡을것이 없네요
오래동안 명간으로 남을듯 합니다
밤생이와 손맛이 비슷할듯 하네요
내놓으라는 낚시대를 펼쳐서 분석해보니
다명의 123번대의 유연성및 연질성에 가깝다라고
판단됩니다
디명보다도요
그래서 다명이 단종이 되면 전설로 살아날지?
오래도록 소장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마니 만드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