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시즌이 끝나가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낚시대 손질해야 할지 아니면 겨울낚시도 예사롭지 않은데
고민이 여러가지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다명을 접한지 7개월이 되어가네요
물론 만족 할때도 있고 건강치료차 즐기려던 낚시가 깊아 가고 있지만
은성포럼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한것 같아 좋읍니다
초릿대가 조금 얇아서 그런지 매끄럽지 않은 기포들이 자주 발견되곤 합니다
낚시 다녀와서 잘닦아 놓고 담날도 관리를 하는데
유독 1.2번대가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번대를 10개 정도 여유분으로 가지고 다녔는데
낚시대 정리하다 보니 1.2번대가 여유분이 한개밖에 안 남았더군요
갠적인 실수로 인해 부러진적은 없지만..
1.2번대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있고
기포발생만 3번째구요~~~그동안 모아둔것 A/S보냈는데
다명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그러 한지 궁금하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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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포는 발견안되구요, 오늘은 장애물에 바늘이걸려서 그냥 낚시대를 일자로 당겨서 바늘이 약간 벌어진채 로, 탈출했는데요,. 절번 혹시 안들어가는것 아닌가
했는데 정상적으로 들어가더군요,
1,2,3번대가 너무 낭창대서 앞치기는 더럽게 힘들고 툭하면 부러지고,
은성에서는 분명히 손맛이나 뭐 그런것 때문에 이렇게 만든것 같은데, 사실 때깔 좋고, 손맛좋고, 바란스 잘 맛는것이 더 중요 하겠지만 이런점도 좀 신경 써야할것 같아요.
고기도 걸지 않았는데..ㅠㅠ
바람이 마니불어서 3번대까지 물속에 잠시 담가 두었는데...
떡밥갈려고 챔질 했는데 어이없게도 2번대는 박살. 3번대는 부러졌네요
윗 분말씀처럼 좀더 신경써야 할것 같은데 앞으로도 걱정됩니다
저는 수초 하나 없는 맨땅에서만 낚시를 즐기는 편이고
자주가는 둠벙을 손수 작업해서 깔끔한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요?
초리대및2번대 많이도 파손 되었네요.
궁합이 맞지 않는 낚시대가 있나 봅니다.
궁합이 맞지 않는 낚시대는 분양하고 본인 스타일에 맞는 낚시대를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초릿대는 부러진적은 없었는데~~
2번대가 부러지면서 초릿대까지 날라 간거죠~
오늘 A/S 보낸것
총판이라고 전화 왔는데...
이것저것 마니도 묻더군요
A/S 접수하려면 대충은 알아야 겠지만.
일곱대분 보냈는데...
어이가 없었던적은 손가락으로 똑 때린적이 있는데 ㅎㅎ
걍 부러지더군요..옆에서 아는 형이 걍 웃데요
조금씩 다명에 대한 실망감이 하나둘 쌓이네요
총판직원 왈 ~~
이런글 왜 올리냐고 묻더군요?
정보공유차 올렸는데 유상이니 무상이니 따지더군요
저도 은성~ 같은 마니아 이지만..
은성사 두둔 한다고 하셨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저도 문제 생기면 이렇게 해결합니다 ㅠㅠ
이럴때는 안들어가는 절번끝을잡고 수직으로 땅에다 내리치면 웬만해선 다들어갑나다
허나 은성대 특성상 뒤마게 절번 닿는부분이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내려치더라도 충격흡수가되어 잘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럴때엔 미리서 뒷마개 뒷면에 사이즈에맞는 동전으로 순접 튜낭이 필요합니다.
튜닝이 안되어있다면 뒷마개를 분리하고 딱딱한 돌 ( 기타 등등....) 같은곳애다 올려놓고 내려치면 욉니다
이렇게해도 죽어도 안들어간다하시면...... 물론 최후에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초랏대가 아닌 절번이 안들어가는경우라면 뒤마개 제거후에 딱딱한 바닥에 수직으로 세운후에 들어기않는 절번위에 책이나 수건을 여러겹 말아서 올려놓고 망치로 힘조절해서 내려치시면 됩니다
두번째 초릿대가 안들어가는 경우에는 같은방법으로 수직으로 세운후에 2번 절번과 초릿대가 물리는 윗부분 (초릿대의 초릿실 반대 끝부분)에 수건으로 감싼후에 플라이로 수건 감싼부위에 힘조절해서 잡고 망치로 플라이를 내려 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실련지요..... ㅠㅠ
이해가 안되시면 나중에 연락주셔요 ㅎ
제가 광주에 살고있어서 정읍쪽과는 가까우니 서로 날짜 시간 조율해서현장체험 보여드리겠습니다
보통은 초릿대가 안들어갈때 왼손으로 2번대 끝을잡고 오른손으로는 초릿대를잡고 손가락의 힘만으로 초랏대를 넣으려고 하다가 대게는 2번대가 부러지거나, 운이좋아 초릿대가 들어가나 2번대가 대미지 입거나 합니다
저도 예전에 몇번 이런경험이 있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안들어가는 초릿대는 절대 손으로 밀어넣으면 안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ㅎ
이후에 윗글의 방법대로해서는 절대로 부러지거나 데미지입은적은 없었습니다
저도 다명 사용해봤지만 정말 좋은 낚시대입니다
아껴쓰시고 사랑해주셔요 ㅎ
이상 오지랖 ㅈㅅ헙니다~~
어느누구에게나 낚시인이라면 장비 하나하나가 소중하죠.
고기걸어서 낚시대 뚝 할때도 아쉽고
하루종일 입질 못보고 낚시대 열심히 닦다가 뚝 할때도 ㅎㅎㅎ
아무래도 제 부주위가 조금은 있다고 볼수 있는데...
다명을 못 믿는건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잘써 왔고 앞으로도 아끼며 사랑하려고 문제점 발견되다보니
저 한테는 고민이 되었고 한두대도 아니고 오늘까지 8대가 그랬으니...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7개월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지만 그동안 낚시를 다시 접하면서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포럼방에 들려서 많은 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얻은거에
더더욱 만족 하렵니다..
다명으로 바꾸자마자 2번대 어이없이 하나 해먹었습니다~ㅎ
다명은 1~2번대가 가늘어서 무조건 내려쳐서 낚시대 접어야됩니다~
낚시중에 어이없이 부러졌다면, 대 접는 과정에서 이미 손상이 가 있었지않았나 싶습니다.
날씨영향도 있지않나 싶어요..
방한장비 완벽히 준비해서 밤낚시만을 고집하다보니~~~
낚시대에 조금은 무리가 가지 않나 싶네요
한시간 낚시를 위해 30분은 밑밥질을 하는데...
32대 한대는 7개월동안 부러지거나 애태운적이 없는데...
한번부러진대가 자꾸 그러 하네요~~~
필요하신분들께 분양할까 고민중이지만...정들었던 32대 쌍포이기에
추가로 쌍포를 더 사들일 생각이지만...
디명이 자꾸 눈에 아른거릴때가 많네요 ㅎㅎㅎ
다명을 사랑하는 나는
고민에 빠집니다 ㅎㅎㅎ
32대 쌍포를 10대 사고싶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