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조선범
3번대와 4번대 절번물림이
규격보다 조금더 나와서 as문의 했더니
정상이라 합니다
절번물림을 강화하기 위해서 대물조선범에
적용했다는데
다른분들것도 그런가요?
[질문/답변] 대물조선범 긴급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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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의도대로 설계가 저렇게 된것이라면 모든절번이 저렇게 물려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청명mx2 한대사보니 올리신 사진처럼 절번물림이 되는데
1~2번을 빼고는 모든절번이 저렇게 동일하게 물리네요..저런식으로 설계를 할꺼면 이게 정상아닌가 싶습니다.
2번대와3번대가
저렇게 물리네요
나머진 안그렇고요
은성 답변이 일리는 있네요
절번물림을 밀착시켜서 3번대까지
낚시대가 입수 하는데 물들어 오는걸
최대한 안들어오게
절번을 밀착 시킨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지적하는 분이 한분도
없었다는게
은성제품 30년정도
200대 좀 넘게 가지고 있지만
첨보네요
다이와가 저런식으로 물리긴 합니다
저녁에 확인해 봐야겠네요.
제가 일전에 올린글에 댓글로 절번물림 길이적은게 있을겁니다...
오늘 추가로 박스 오픈한 대 까지 모두 2번절과 3번절 물림이 동일하게 마감처리 됐네요.
확실하게 물참방지를 해놓은 마감으로 보입니다.
언급한 부분이 있네요^^
조명때문에 그런겁니다
절번은 이상없어요^^
약간 테이퍼 처리 되어있네요
알수가 없으니 저렇게 처리하는게 더 좋은거죠
글쎄요
요즘 낚시대 ...ㅋ
입점하려고 천안에 모 루어샵에 은성 영업자가 와서 40칸 보여줬는데 양해구하고 만져보니 대 뽑을때 하미미가 보이지않아야 할
부분이 훨씬 많이 나와있는 마디가 낚시대 한대에서 몇개씩이나 보이더라구여.
더군다나 대물경질대면 약간의 묵직한 무게감이 있는데 앞쏠림이 심하면 더 무겁게 느껴지는데 4칸인데 앞쏠림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케.한반도두 묵직하지만 앞쏠림이 거의 없어서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운데 이건 최고급대인데도 가격도 후덜덜한데
하미미를 이딴식으로 만든걸보니 정말 어의가 없더라구여
딱하나 맘에드는건 디자인과 도장 하마개입니다. 하마개는 참 잘 변경한것같네여.
암튼 비싼가격에 저딴 품질은 그냥 줘도 계속 쓸때마다 짜증날것같네여.
이 글을 보고 은성에서는 품질개선이 시급하겟네여....
저는 은성꺼는 안씁니다. 물론 천류도 그닥
암튼 뽑기를 잘 하셔서 좋은걸로 손에 쥐어야 낚시도 즐거울것 같네여.
디스를 할려면
좀 비슷한 낚시대와 비교를 해야지 ㅉㅉㅉ
개인적으로 천류 돈값 못하는 낚시대중 No.1
각 절번 물림 안정적이고 짱짱합니다.
특히 2번절.3번절 물림 부위에서 테이퍼 부분이 살짝 드러나는데 외려 더 안정적으로 틈없이 물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은성대와 원다대를 중점적으로 사용해온 입장에서 이번 대물조선 범 로드는 도장.절번물림.로드밸런스.손맛.견인력 모든 부분에서 거의 끝판왕 이라고 봅니다.
손잡이대 상단에 쇠링을 끼워놓은 로드들과는 아예 클래스 자체가 다릅니다.
현장에서 캐스팅해보고 고기를 걸어보면 압니다.ㅎ
자꾸만 충돌질하지 마시라요 .
그냥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앞쏠림이 그렇게 있는데 발란스란 말이 나올수가 있는지.....
암튼 뽑기를 잘하셧나보네여. 다행이군여
앞쏠림은 개인차가 있겠지요.
엔티2의 경우 저는 40칸에 앞쏠림 살짝 느꼈네요.
그러나 범은 거의 못느꼈구요.
님이 앞쏠림 있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것처럼 밸런스가 좋게 느껴진다는 저의 느낌도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 싶네요.
앞쏠림은 개인차가 상당합니다
은성사 뿐만 아니라 천류,다이와등
모든 조구사 포함이죠
특히 4.0칸 이후 부터는
개인차가 더 상당하구요
명파S 조차도 개인적으로 48대 부터는 앞쏠림이 상당합니다
이 앞쏠림 이라는게 사용전 기대감이 클수록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더군요
필드에서 몇개월 사용해 보지도 않고
단지 샆에서 한두번 흔들어 본 개인적 느낌으로
낚시대를 평가 절하하고 단정하는건
마냥 깎아 내리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위에 어심전심님 께서는 NT2 40칸 보다
범 40칸이 앞쏠림이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범 40칸 보다는 NT2 40칸이
앞쏠림이 거의 없다는 느낌입니다
이렇듯 개인차가 상당합니다
뽑기늘 잘 했느니 어쩌니 ㅠㅠ
꼭 직접 사용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말이 않으니 ㅋㅋㅋㅋ
웃음만 나네요 ㅎㅎ
범이 갑자기 달려듭니다 .
지를 키워 달라고 . . .
무서버 . . .
이노무 지름신 . . .
서로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가면 될 일 아닌가 싶습니다..가을시즌 각자 손에 맞는 낚싯대로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은성사를 놓아줄때가 아닌가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걸로 누가 비난하겟어여. 그냥 자기 견해를 말하는거 그런가보다 하고 맙니다. 그렇게 느끼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삐뚤어지게 쳐다보고 그걸가지고 책잡듯이 공격적인 단어를 써가면서 마치 싸우자는 것처럼 말하시는 분들 이곳에 참 많이들 계시는것같은데
하나하나 다 받아치면 정말 본인자신만 힘들어지구 언쟁하게되면 나까지 상당히 좋지않은 이미지로 보여지는거 같습니다.
그게 설령 내가 한말이 정당하게 옳을지라도..
그때 저만 그런게 아니라 그때 점주사장도 그랬고 옆에 구경오신 조사님들도 그립감 좋나 들어보다가 앞으로 툭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여
모르겟어요. 다 주관차이가 있는거니까여.
그리고 4번대인가 뽑으니까 연결이음새 경계부분이 진짜 반정도 빠져나와서 그것도 보기 싫었었구여
글쓰신분께서 이점때문에 이글을 올리신 것처럼
이건 확실히 잘못된 설계인거 같네여. 발란스야 어느정도 앞쏠림은 예민한 분들은 느껴지겠지만 그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게 단점이라 생각지않을
거도 같구여
정곡을 찌르셨네요
새로 출시된 픽업트럭이 좋아보여
구매 할려고 보니
웬걸 웬만한 승용차 보다 비싸다 보니
연비가 안좋네
승차감이 별로네
별별 트집을 잡는거죠
그 픽업트럭을 구매한 사람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구매한건데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그저 트집 잡을 생각만 하는거죠^^
다른조구사도 그렇다 = X
다른조구사도 그렇던데 문제있다 = o
이게 맞는 논리아닙니까?저만 이상하다 생각합니까?
이번 오버절번얘기는 특정 절번에서만 있다 = o
다이와는 전체적 절번들이 오버절번이 있다 = o
고로 의도된 설계인가? 아닌가?로 접근해야됩니다.
이렇게 까막눈들이 있을까바 쉽게 풀이해줬습니다.
강포나 청명골드 2개와 범 1개를 동일칸수 맞교환 하자고 해도 안할 정도입니다.
2.3번절 테이퍼 처리는 주로 물속에 잠기는 부분이라서 그렇게 처리한 공법으로 보입니다.
실제 펴보면 테이퍼 부분이 일부 노출되면서 한층 야무지게 합세가 물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제원 이야기 하는데요.
무게는 하마개 별도라고 수정공지한 것으로 압니다.
정확하게 공지한 거지요.
길이가 부정확하다고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낚싯대는 정밀 계측기가 아닙니다.
땅꽂이를 쓰냐.발판을 쓰냐 대좌대를 쓰냐에 따라 로드길이는 비중이 다르게 됩니다.
더 나가서 원줄길이도 조사마다 다르게 사용합니다.
따라서 1칸이 1.8미터고 0.1칸이 18센티 라는 덤에서 0.05칸.즉 9센티 이하의 편차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 정도 편차도 메이커가 줄여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이 편차가 제품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린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범은 일반적인 붕어 전용 로드가 아닙니다.
어떤 포인트에서 어떤 물고기를 만나더라도 안심하고 파이팅 할 수 있는 마음 든든한 로드입니다.
물론 손맛도 무척 뛰어나구요.^^
직접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동급의 민물 로드에서 최상위 제품이라고 봅니다.현재 시장에서 말이죠.
이솝이 2500년도 더 전에 우화를 남겼지요.
닿을수 섮게 높이 달린 포도를 바라보며 저 포도는 분명 신포도일꺼야.라며 돌아서던 여우이야기요.
소비자 입장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요구를 할 수는 있지만 억지스럽게 보이지는 않게 하자구요.
아주 깊게 들어가면 소비자를 기만한거고
더 깊게 들어가면 사기 입니다
참으로 관대 하시네요
머가 캥겨서 제원을 속이겠습니까
그만큼 회사에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제원만 보고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제원과 다르다?
당연히 항의해야죠
붕어가먼가요님이
정확하게 지적한겁니다
요점이 자꾸 변질되네요
제원과 다른 제품을 받았을 때.
왜 제원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가 항의하고 교환을 요구하는 것.
받이들일 만한 편차라고 생가할 만큼 성능과 품질에 만독하는 것.
둘 모두 전적으로 소비자 개인의 판단이고 선택입니다.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까막눈의 미련한 바보짓이라고 매도당할 이유가 있나요?
이런 게시판에 제조사를 비난하는 분들이 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이 가격에 이런 수준의 성능과 품질이라면 제원과 다르게 작은 편차를 보이는 길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겁니다.
뭐 사람이 죽고사는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제조사에게 개선을 요구하고 항의 할 수 있지요.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삼지 않으며 만족한다는 입장에 대해서도 비난하거나 폄훼하지 말자는 겁니다.
반평생 낚시를 해오며 수 많은 로드를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한 개인적 평가인 만큼 존중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대물조선범 로드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만족한다는 분들이 까막눈에 바보 멍충이라고 생각한다고는
보고 싶지 않네요
도대체 어느 브랜드 낚시대를 쓰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낚시대의 모든것이 제원과 일치여부로만 따질필욘 없다고 봅니다. 정 불만이면 은성사 본사 연락해서 제원 수정 요구하세요.
낚시대 브랜드사에서 제원을 속여서 이익을 취한다는 말은 태어나서 첨 들어보네요. 직원들의 측정 오차나 아님 사용자의 절번 빼는 정도와 브랜드사간의 차이인거지. 그런식으로 자꾸 이상한 관점으로 삐딱하게 보니까 뭐라고들 하는겁니다.
1센티 차이가 난다
하자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원상 5.69미터 인데
실제로 5.6미터 밖에 안나옴 9센티에 대한 제료값을
회사측이 취한거 아닌가요
음식을 살때 저울을 속여 몇십 그람씩만 빼도리면
판매자가 이익을 취한거고
사기 입니다
통상적으로 그래왔다
이젠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기재하고 소비자가 판단 할수 있도록
두리뭉실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우주제일명간 범은 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오버절번 했다 쓰시던지ㅋㅋ
화성으로 로켓 쏘는시대에 오차범위가 10센치라..우주제일 낚시대라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합시다..
적당히 빨아줍시다..
3.2칸이면 1.8미터 곱하기 3.2
5.76이 되어야 되는데
안되면서 3.2칸이라 한게 잘못이란 겁니다
얘기에 본질도 모르니 답답하네요
예를 들어서 0.05칸 즉 9센티를 기준으로 가정한 것이지 9센티가 차이난다는 말이 아니죠.
실제로 동일칸수 대를 다 뽑이서 비교해보면 보통 3센티 내외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바로 이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입장차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성능과 품질에 만족하기 때문에 받아들인다는 건데 무슨 빨아준다느니 하며 비아냥을 하나요.
참으로 유치합니다.
로드 다 뽑아서 7미터고 8미터고 정밀하게 재보고 길이가 다르면 교환요구하거나 반품요구하는 것도 자유고 어지간하면 받아들이는 것도 자유입니다.
낚싯대 길이가 제공된 제원과 조금 차이나는 것 때문에 세상이 망가지거나 낚시를 못하게 되는 것이라면 모를까.
아무튼 라스콜리니코프가 떠으르네요.^^
제원상의 길이 보다 실제 길이가 더 긴경우가 많았지요 .
그래서 저는 모든 절번을 빼서 재조립 하여 동일 칸수의 길이를 최대한 비슷하게 조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원과 실제의 오차가 크면 실망이 크지요 .
특히, 긴경우 보다 짧은 경우가 더 그렇지요 .
손해 보는 느낌 ?
요즘 은성대를 사면서 아쉽게 느끼는 부분은
ㅡ실제 낚싯대의 길이가
제원상의 길이 보다 짧다ㅡ는 것 입니다 .
절번이 8 마디면 5 밀리미터씩만 덜 빠져도 3,5 센티미터의 오차가 생기지요 .
이 부분은 아마도 조구사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 .
조구사도 제원의 표기를 실제와 거의 같게 표기를 해서
소비자들의 불신을 야기하지 않는 것 이 기업의 도리라 생각 됩니다 .
예를 들자면 , 3 칸이 5.4 미터인데 실제길이가 5.3 미터라면 2.95 칸 으로 표기 .
낚싯대의 생산이 수작업이다 보니 재료의 균질성이나 생산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오차가 생기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여겨 집니다 .
조구사의 개선과 낚시인들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사실 낙싯대를 칸수로 표기하는 관행은 0.5칸 단위가 사라지면서 없어져야 했다고 봅니다.
조구사들이 더 많은 대를 판매하려고 0.2칸 단위로 바꾸고 정칸과 사잇칸 개념을 정착시킨 것이죠.
칸수 표기 하지말고 미터 길이로 제원을 공개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들어.
7.2미터(사용자에 따라 3센티 내의 편차 발생이 있을 수 있음)
이런식으로.
미터 표기 방법도 고려해볼만 하겠내요 .
그래도 오차는 발생하겠지만 . . .
낚시대 거 머시라고...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1번을 얘기하면 다른얘기 2번 3번에 대해서 댓글 쓰시는분들이 있어요.
오버절번을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딴말을 합니다.ㅋㅋ보다보다 한번두번씩 거들게되네요ㅋㅋ
팩트에 근거한 오버절번이라는 것인가요?
2번절과 3번절의 합세물림 부위에 추가로 테이퍼작업을 한 것인데 물림부위 보다 좀 넉넉하게 감긴 테입이 드러나는 것으로 알거든요.
즉 제품하자가 아니라는 메이커의 답변도 있구요.
그럼에도 하자라고 디적하고 더 나가 싸잡아서 메이커가 문제가 있다는 댓글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시나요?
더 본질적으로 범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그 품질과 성능에 만족한다는 댓글이 오버절번 아니냐는 글에 대한 댓글로 부적절하다는 것인가요?
메이커가 소비자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라는 주장은 온당한 주장인가요?
님 말씀처럼 어이없는 댓글들을 보면서 나름 진지하게 사실적인 댓글을 단 겁니다.
본질에서 벗어나는 이상한 댓글이 아니구요.
균형감각을 유지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봐서 댓글 답니다.
제가 이번 절번이슈에 하자! 메이커의 싸잡아서 그렇게 글쓴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메이커도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서 생산과정에 반영해서 개선해 나가야 하구요.
그래야 발전하고 더 좋은 낚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니까요.
다만 문제제기의 내용과 방식이 억지스럽지는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본문 내용은 절번 물림 부분에 대해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하자인가 아닌가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실제로 범을 사용하는 분들의 댓글이 달렸고 정리가 돼가는 과정이었는데 일부 이상한 폄훼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고 사용자 입장에서 느낀범의 성능과 품질에 대해 댓글을 단 것입니다.
아무튼 댓글 다신 분들이 좀 더 좋은 낚싯대를 만들어 달라는 선의를 가지고 그렇게 한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 합시다.
연마된 부분이 밖으로 노출될 경우를 합세불량으로 분류하는듯 합니다.
이것은 은성도 그렇고 원다도 그렇고, 일본D사도 그렇네요.
딱보니
곧 있으면 타조구사에서 대물조선범을 고스란히 카피한 아류작이 나올 것 같네요.
은성이 애써 개발한 상품을 카피하는게 어제오늘일이 아닌...
명파S의 형상을 고스란히 본뜬 아류작도 시중에 있다는 근데 명파S에는 없는 기계적 결함까지 추가시켜놨더군요.
속이 꽉찬느낌이라 좋는제품이구나 사용했다가 떡밥질많이 투척하는곳에서 사용한적도 있다보니
좀 무리가 가서 처분했었는데 대물조선은 무거워도 발란스가 잘 잡혀있어서 앞쏠림이 전혀 없는 낚시대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구형 원다랑 천류 제품뿐인데 구형 원다제품은 정말 맘에 들고 나무랄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주력으로 사용중인 천류제품은 솔직히 만족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천류를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안좋으면 안좋은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하는데
다이와 제품 구경 몇번 가봤지만 하미미 나온거 거의 못봤고
그럼 입점된 제품들이 뽑기를 잘해서 들어와 있는 건가!!!!
그건 아닐텐데 그게 정상품이니까 하미미 텨나온것도 보일수가 없는것이고 다이와에서 검수가 제대로 된 제품을 받은것일텐데
하미미가 저렇게 빠지는게 정상이면 그럼 다른 여러 마디는 왜 하미미가 않보이지!!!!!!
하미미가 살짝 보이는건 그럴수 있다쳐도 저렇게 많이 보이는게 정상인가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놈에 말같지도 않은 개똥논리람!!!!!!!!!
하미미 많이 빠져나와 있으면 어느날 갑자기 낚시하다가 대물이나 잉어 하나 걸려서 본류쪽으로 차고나가면 낚시대 하미미 텨나온거 쏙빠져서 수장될지도ㅋㅋ
그리고 낚시대의 하미미 얘기하는데 무슨놈에 차얘기를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는건지..........대물대여도 무거워도 앞쏠림이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건데
차 승차감이랑 무슨놈에 연관을 지어 예를 들은건지 알수가 없네.....
하미미 저렇게 많이 보이는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FAIL인데 정상이라고 합리화하고 더 부연설명으로 차까지 얘를들은 자체가.......
암튼 우기는사람한테는 답도 없음....
자기가 최고이고 제일 많이 알고 난 박사다......또 자기주장을 반박하는사람한테는 으르렁대고 물어뜯어서 밟아 누르러고 하는 습성
그냥 말안섞는게 답......
며칠 지나서 그냥 지나치려다 뭔놈에 댓글이
그때는 스믈몇개밖에 없던게 60개가 넘개 달리나
머지 하고 들어와봤는데 참나......
이렇게 조선범 이슈가 되어서 범 살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참 좋기도 하겠다..................
내가본 그 제품은 하미미부분이 반정도가 튀어나와 보였네요.
저정도면 그렇게 많이 나온건 아닌거같은데 저런부분이 여러개라면 그냥 교환받으시거나
절번빼서 순접으로 살짝 두르면(조금만 떨어트려야 됨) 하미미가 보이진않을겁니다.
저는 예민한편이라 저런 부분이 여러곳 보이면 교환할 것 같네요.
범 2.3번 절의 하단에 합세 물리는 부위에 도장면 갈아놓은 부분 위로 테이퍼 처리를 했네요.
아마도 합세를 보강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그 부분이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그런데 청명골드 36 부터 40대까지 5대를 사용했었는데요.
청골도 절번 하단에 테이퍼 처리가 돼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절번이 잘 물리고 접을때 잘 빠지는 것을 보고 야 기술이 좋아졌구나 느꼈구요.
청골도 테이퍼 부분이 1.2미리 부터 3.4미리 정도까지 드러나는 절번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물결님꺼서 fail이라고 하시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패라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해가 되는 설명을 주신다면 직접 은성사에게 문제제기를 하고 교환을 받던 반품을 하던 해결을 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범이 많이 팔리거나 말거나 관심없습니다.
그러나 나름 큰맘 먹고 구입한 물건이기에 찝칩한 점은 해소해야 되지 싶네요.
범 낚싯대가 2.3번 절 하단에 테이퍼 처리한 부분에서 위쪽에 테이퍼가 일부 노출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산실패인가?
그리고 이러한 실패가 로드의 구조적 성능에 어떠한 데미지를 입히는가?
단지 감성적으로 이상해 보인다는 수준을 넘어서는 실패라고 받아들이게 댓글을 다신 것이기에 좀 더 전문적인 상황파악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아 질문드리는 것이니 세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오버절번 불량은 미미부분에 걸리는 길이 더 튀어나오는거지요.
예로 3번하단부가 4번상단에 걸리는길이가 최소 3~3.5cm는 되어야하는데 2cm가 걸리면서 더 튀어나오는것은 오버절번 불량이 맞습니다.
허나 범은 그 물리는 길이가 정상적입니다.
제가 직접자로 재서 올린글이 있어요.
해서 은성에 항의를 안했고 일부러 그리제작했다는 말에 신빙성이 있습니다.
실제 오버절번 보시면 같은칸수...혹은 동일절번이 5cm가 물려야하는데 3cm이렇게 물리면 문제가 됩니다.
그부분에 과부하가 걸리니 휨새나 액션이 부자연스럽지요.
그럼 파손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니 범은 불량은 아닙니다.
길이재원은 오차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러나 조립하는과정에서 허용공차/오차라는게 있죠.
문제는 얼마나 관대하냐가 문제입니다.
조구사도 재원을 대충하지말고 좀 더 뒷말이 없게 허용오차까지 명시하고, 좀 더 신경써서 출시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폰으로 적다보니 죄송해요.
실제로 칠 벗겨서 확인하신 것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사진 또는 동영상 등으로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수파 다이야플렉스가 왜 여기서 이야기 되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DHC 공법이 하단 절번 물리는 곳에만 들어갔다는 말은 매우 중대한 내용입니다.
틀림없이 직접 확인(칠을 벗겨서 확인하는 등)을 했으니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증거를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ㅎㄷㄷ
확실한 증거의 공개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
문제가 좀 심각한 사안이 될 소지가 있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
이것은 한 회사의 존립을 흔들 수 있고, 법적으로 피해 보상을 요구받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세요.
책임질 수 없는 말을 막 하시는 거 아닙니다.
재미 있어 지네요
쵸코~모찌님 답글이 궁금하네요
모든 절번이 정확하고 야무지게 정해진 부위에 결속됩니다.
2.3번절 하단에 테이퍼 처리한 부분에 테이프가 2미리 정도 드러나 보이지만 합세물림에 지장을 준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즉.테이퍼 부분이 미세하게 드러나는 것은 자연스러우며 오버절번이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다음으로 위에 쵸코민트모찌님께서 조선범에 DHC가 절번 하단에만 일부 적용됐다고 주장하며 칠을 벗겨서 확인해 보라고 댓글을 달아서 증거영상을 밝혀 달라고 요청드렸는데요.
아직까지 답이 없네요.
매우 중대한 내용을 주장한 만큼 반드시 증거를 데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뭘또 그런 반박댓글을 다셧대여.......
내가 낚시점에서 직접 본건 저 사진보다 훨씬더 많이 나와있어서 그것이 불량이라고 한뜻이지
불량이라고 말하기가 좀 거시기 해서 FAIL이라고 한거지
그걸 또 생산실패란 말로 표현을 하시네여.
내가 생산실패물이라고 한거로 말한거 아니자나여ㅋㅋㅋㅋㅋ
낚시대자나여 대단한건가여?
소모품이자나여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수명도 줄어들고
저사람이 경험한게 있으니까 저런말 하는구나
사서 사용하신 분도 내가 비싸게 주고 산건데 왜 내제품 까는거지!!!!
이런 생각보다도 그사람이 봤던 제품은 안좋은 부분이 더 보였구나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고 상대분도 분명히 말씀하신거 같던데
앞쏠림이 느껴졌다고 한거면 그사람이 만져봤던 대가 앞쏠림이 느껴지는 낚시대였구나 그럴 수 있지....
본인이 사서 사용중인 대가 앞쏠림이 전혀 안느껴지고 내꺼는 하미미 나온대가 안보이는 것만 있으면 상관없는 거고
그냥 기분좋게 잘 사용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사람마다 아침을 꼭 먹는 사람이 있고 아침은 속이 부대끼니까 안먹는 사람도 있듯이 다 생활방식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저사람이 저런 생각 가지고 있다면 아!!!!그런가보다 그냥 참고로만 알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파고들듯이 그사람한테 지적한 그부분에 대해서 깊숙히 파고들어 증거를 대보라는거
어떻게 해보라는거 설령 그렇게해서 원하는 대답을 들었다고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고 내 인생살이에 무슨 도움이 되고 머가 남겠습니까!!
적당히만 참고로만 알고 지나가고 신경을 쓸필요가 난 없다고 생각해요.
신경쓰는 순간 그것도 스트레스인거고 누가 또 댓글 어떻게 달까 생각나게 되고
머 그런 스트레스 쓸 필요없이 낚시가서 내가 산거 잘 사용하면 되는데
천류 케브라 한반도 쓰고 있지만 지금이야 워낙 더 좋은 디자인에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 범이랑 비교도 안되겠죠.
구형보단 신형이 더 기술력도 가미되고 도장도 기포 발생될 것 같지도 않은 너무나 깔끔한 도장품질이라고 느꼈네요.
한반도는 원가절감 들어간 제품은 당연히 절번빼보면 저질카본이 깨진 부스러기도 상당히 보인것도 경험했었고 그래서 원가절감된건 정말 아니구나 느꼇는데
구형제품도 구형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도장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매장가서 본 새것도 기포현상이 많이 보이는것도 확인했었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당연히 장점이 더 맘에 드니까 돈주고 사와서 사용하고 있겠죠
그런 것처럼 조선범도 점점더 은성에서 신제품을 만들때마다 더 좋게 업그레이드를 해서 나온거 일텐데 그 나온것들도 다 멀쩡한 것은 아니고 쫌 보기 그런것도
당연히 수작업인데 있지 않겠냔말입니다.!!!!
글쓴분이 그런 맘에 안드는 부분을 사진올려서 글을 쓰신거 일텐데 그런 부분이 있다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정상일수도 있고 이사람이 보면 쫌 아닐수도 있는거니
그냥 생각이 다 같지않다고 생각했으면 하네여.
저는 주저리 주저리 말을 늘어놨지만 짧고 담백하게 세줄로 명쾌하게 이런 얘기 댓글단 조사님말씀에 동감하구여
그냥 낚시대자나여!!!
소모품이고
누가 내가 쓰는제품 깎아 내리거나 말거나 그러라그래라 그러려니 뭔 생각할 필요가 있겠냐구여.........
서로 얼굴도 본적없는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런말을 하든....
아 그렇구나 그런거군요!! 하고 가볍게 이런저런 정보 습득하고 그중에 내꺼라고 생각하는건 가지고 있고 필요없는건 버리고 머 이럼 되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다이와의 v joint @
시마노의 파라블라튠 이렇게 일본 유명한 조구업체의 절번이음세의 기술공법이라 지칭해서 사용하는 명칭입니다 각자의 설명도 잘 되어있구요
우리나라의 조구업체도 분명히 절번합세에대한 기술이 있을거구요
이런걸 소비자들이 알수있도록 조구사에서 설명을 잘 해놓으면 참 좋을텐더 말이죠 저희 소비자에게 자기회사에대한 기술어필과 상세설명을 낚시대 판매 브로셔에 상세기술해놓으면 소비자가 구매할때 믿음이가고 이런 분쟁도 많이 해소될거 같아서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바램이기도 하고요~
낚싯대가 낚싯대지 뭐가 그리 대수일까요?
본문글 올린 분도 그럴만 해서 올린 것이고 댓글 다시는 사용자 분들이 자신들의 로드를 살펴서 잘 정리가 되는 거로 충분했지요.
그런데 악의적이라고 보이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고 범 사용자 입장에서 실제 느낀점을 댓글로 단 것 뿐입니다.
은성사 빨아주려거나 뭣도 모르는 한심한 호구 소비자가 아니라 말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 자유가 있지요.
문제는 악의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내용을 확실한 근거도 없이 마구 배설하는 점입니다.
아무튼 물결님께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낚시를 좋아하고 자연을 아끼는 동호인들 입니다.
즐거운 낚시 합시다.
포럼 의견교환이고
상호작용과 토론이지요
포럼은 누구나 자유롭게
상호 비방만 자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