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무더위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디수파를 질김 손맛 허리힘에 만족하여 사용하다 어제 별로크지 않은 잉어에 채비 카본2호 목줄 모노1.5호 임에도 6번대가 접혀 버리네요ㅠ 저번주엔 설골 5번대가 접히더니;; 지금 왠만한 대들은 거의 처분상태라 믿었던 디수파마져 파손되고 나니 또 고민이 시작되는데요.. 청골은 구하기가 어렵고 혹시나 위에 명시된 제품들 외에도 전천후로써 사용해보신것들 중에 질김 허리힘에 만족하신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러 회원님들의 소중한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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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듯 하네요~~~
123번대가 6번대보다는 강할수는 없지만
접어지는경우는 2,3번대에서 대체적으로 많은데
디수파같은경우는 명파경조 보다도
허리힘이 더 좋은걸로 아는데~~
운이 따르지 않은듯 합니다
명파경조도 다명보다는 질기다라고 보는편이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 견해차이도
다양하리라 생각되네요~~~
낚시대를 쥐고 있던 손에서 떨어뜨려 받침틀에 부딪힌 적이 있다던가.
낚시대 보관중에 낚시대와 봉돌이 서로 직접적으로 닿아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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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파쇄)되면 힘없이 부러질때도 있긴합니다.
낚시대가 어떤 이유로든 국부 데미지를 입으면
어이없게도 캐스팅하다가 아니면, 미끼끼우다가
툭~!! 하고 부러질때 몇년에 한번쯤 간헐적으로 경험합니다.
챔질 무식하게 했다가 봉돌이 낚시대에 딱!!하고 맞아버리면
식은땀이 나면서 아찔합니다.
예전에 2~3천원짜리 글라스낚시대부터 써온지 30여년이 되었지만.
고기낚아서 싸우다가 낚시대 부러뜨린 적은 딱 한번밖에 없지만.
캐스팅 하다가, 미끼 끼우다가, 밑걸림되서 툭툭치다가 낚시대 부러진적은 10여차례가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