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어제 낚시 하던중 명파경조2.1칸 입질이 와서 챔질해보니 향어40cm 짜리 걸려나오는데 , 뜰채담으려고 낚시대 살작 올리던중 팍!!~하고 3번대가 부러졌네요..ㅠㅠ
황당해서~멍하니 10초동안을 부러진 낚시대만 바라만보고 있었습니다..ㅎㅎ제가 낚시 20년간 하면서 부러뜨린적은 처음입니다..-_-
명파경조 이렇게 약한 낚시대 였는지??구입한지 이제1달 됐는데..팔아야 하나??아주 마음이 답답합니다~
판매처 전화해서 a/s문의 했더니,수릿대 구입하면 된다고 하네요~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부러진 낚시대야 수리하면 되지만,명파경조 대한 저의 믿음이 아주 무너져 내립니다..
평생쓰려고 8대나 구입했는데..ㅠㅠ
이럴땐~~어떤 처방이 있을까요??
우울합니다~~~
그럼..조사님들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도 여러대가 있지만.....
개인적 느낌은 수경보다 더질긴 느낌인데???
다이야 명파 보다 앞치기 더잘되고.....
충주호 잉어 약1메다 제압 별 무리없이.....
듀얼리스크님!
아마도 3번대가 불량일수 있습니다....
저는 참 좋은대라고 생각합니다.....
3번 편심때문에 부러질수 있습니다!!
단지 잉어를 제압하면서 같은힘으로 버티면서 힘을 빼야하는데 뜰채를 드는순간 팔이 틀리거나 낚시대가 좌우로 돌아가면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힘으로 제압하다가 갑자기 힘을 빼거나 힘을 가하게 주면 탄성낚시대는 쉽게 부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다이아로 60센치 걸어내도 괜찮던데 ..서비스 받아보세요
작년에 25칸 5번대가 두자자리 잉어 랜딩 중 부러지더군요.
고액의 수리비(\28,500)를 지불하고 수리했지만,
부러진 대를 살펴보니 단면이 고르지 않더군요.
불량일 가능성이 높읍니다. A/S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