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골드에도 G대라 하여 일반절번과는 다른 증착도장된 절번이 있는데
제가 출시초기에 매장에서 구입한 모든 대에서 기포는 아니고 백태처럼 보이는 흰반점이 그리고 전시된 모든 신상품에도 존재된
상태로 판매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사람의 지문이 보이고 이에 정확히 똑같은 형태로 흰백태가 생긴걸 발견했습니다(흰지문을 찍은것처럼)
물론 지문이 없는 곳에서도 백태는 보였지만 이로 미루어 볼때 상도에 해당하는 투명도료의 접착력이 이물질로 인해
약해졌기 때문인걸로 파악했습니다
M이나 G절번은 일반절번들에 비해 투명도장하기 전에 적어도 한번 이상 무늬등을 넣는 공정이 더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사람손이나 기타 이물질에 노출될 빈도가 더 많아 이공정에서 세심함을 기울이지 않으면 오히려 더 오염된 도막위에
투명상도코팅을 하는 격이 되서 불량이 발생할 확률만 더 높아 집니다
이액형 도료인 경우 유분이나 수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지문형상으로 백태가 끼었단 것은 작업자가 맨손으로 피도장면을 만졌다는 것으로
민감한 칠에서는 바로 하자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손바닥엔 늘 수분과 유분이 존재합니다)
밤생이M대도 이런 경우라 추측하며
손잡이대(이것도 무늬는 있지만)의 경우는 작업자가 그나마 신경을 좀 쓰거나
아님 태생적으로 항상 공기에 노출되는 곳에 위치하므로 하자 날 확률이 좀 덜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접착력약화는 처음부터 하자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심한 경우)
잠제되어 있다가 악조건을 만나면서(어떤 경우인지는 아실 겁니다)
한계점에서 표출되기도 합니다
물론 접착력 약화 상태에 따라 증세가 나타나는 시기도 다를수 있고요
또 이와는 상관없이
카본압축성형시에 남아있던 불순물이 시간이 지나며 증발하면서 도장을 들뜨게도
하는걸로 압니다
수파골드에도 G대라 하여 일반절번과는 다른 증착도장된 절번이 있는데
제가 출시초기에 매장에서 구입한 모든 대에서 기포는 아니고 백태처럼 보이는 흰반점이 그리고 전시된 모든 신상품에도 존재된
상태로 판매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사람의 지문이 보이고 이에 정확히 똑같은 형태로 흰백태가 생긴걸 발견했습니다(흰지문을 찍은것처럼)
물론 지문이 없는 곳에서도 백태는 보였지만 이로 미루어 볼때 상도에 해당하는 투명도료의 접착력이 이물질로 인해
약해졌기 때문인걸로 파악했습니다
M이나 G절번은 일반절번들에 비해 투명도장하기 전에 적어도 한번 이상 무늬등을 넣는 공정이 더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사람손이나 기타 이물질에 노출될 빈도가 더 많아 이공정에서 세심함을 기울이지 않으면 오히려 더 오염된 도막위에
투명상도코팅을 하는 격이 되서 불량이 발생할 확률만 더 높아 집니다
이액형 도료인 경우 유분이나 수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지문형상으로 백태가 끼었단 것은 작업자가 맨손으로 피도장면을 만졌다는 것으로
민감한 칠에서는 바로 하자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손바닥엔 늘 수분과 유분이 존재합니다)
밤생이M대도 이런 경우라 추측하며
손잡이대(이것도 무늬는 있지만)의 경우는 작업자가 그나마 신경을 좀 쓰거나
아님 태생적으로 항상 공기에 노출되는 곳에 위치하므로 하자 날 확률이 좀 덜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단정지울수는 없지만 나름 이 생각에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제되어 있다가 악조건을 만나면서(어떤 경우인지는 아실 겁니다)
한계점에서 표출되기도 합니다
물론 접착력 약화 상태에 따라 증세가 나타나는 시기도 다를수 있고요
또 이와는 상관없이
카본압축성형시에 남아있던 불순물이 시간이 지나며 증발하면서 도장을 들뜨게도
하는걸로 압니다
삼봉낚시님 밤을덛는 선비님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