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장에서 수파골드 신형 3.2칸과 4.0칸을 펴서 흔들어봤습니다.
줄 묶고 앞치기 해본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예전 수파 노랭이와 무게감이나 경질성이 아주 흡사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제가 선호하는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이걸 질러말어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문제는 질김(강도?) 인데요...
저는 주로 노지 특히 다대편선 댐낚시를 주로 다니고 가끔 수초 듬성한 곳에서 낚시를 합니다.
첫번째, 수초 언저리에서도 버텨줄만한 질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DHC 명파플렉스와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하고 계신 조사님들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름수위에 큰 손맛 보시고
항상 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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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하여..모임후 가계정리후 퇴근하라한후 10시쯤 가서 지금 들어와 컴에 앉았네요..차세대 수파로 보시면 되겠지만 노랭이와는
경질성이나 앞치기가 차이는 나죠...노랭이와 디명파의 중간쯤...눈치및,빵좋은 떡붕어3수 8치급 ..24칸서 다잡았네요...더 짧은대는 없어서요..
눈치가 사이즈가 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적은걸 적치라 하나요..?..30정도 쉽게 제압되더군요..붕어7-8치는 손맛은 좋은데 수심 1미터 20-30권은
그냥 끌려오는 수준.. 챔질을 세게하는 스탈이 아닌대도 8치가 챔칠 조금 빠르게 했는데도 입술끝에 걸려 찢어져 원상태로 돌려보내느라 고생했죠...^^
빨리 이물감을 느끼나봐요 이터는...질김이나 디명플과는 지나봐야 알것같고 손맛은 틀린손맛이고 제압은 좀더 봐야겠지만 명플보단 좋네요
차후 수심이 있는곳이나 계곡지에서 느껴야 정확히 알것 같습니다...수초에 부치는건 어떤대든 가능하지요..본인이 선택해서 하냐 안하냐인것 같습니다....^^
말씀 잘 보았습니다
말씀처럼 출시 초기라 질김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조행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