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9까지 갖고는 있었지만,
39는 미사용으로 처분 35까진 던져 봤습니다.
솔직히 팔고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싸게 팔았는데 그가격에 판다는 분 있음 다시 사고 싶슴다.
해서 요즘 짧은대는 리미트 구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수파와 골드는 휨새자체가 틀리죠.
많은 분들이 그나마 수파는 경질에 가깝고
골드는 중연질정도라 평가 하시는데로의 휨새를 보여 줍니다.
근데.. 앞치기는 ..어느정도 숙달되신분이라면
대의 특성이 낭창거린다하여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치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것은 대의 특성과,
봉돌의 무게와, 찌자체의 무게및 저항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데..
대의 특성에 맞지 않는 무게의 찌를 선택하고선,
앞치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경우가 더 많지 않나 싶네요.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35칸이 넘어가게 되면 제약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죠.
좌대나 수면보다 많이 높은 곳이 아니라면 골드 39정도면 어렵습니다.
가벼운 봉돌,자중이 가볍고 저항이 적은 찌를 사용하면서도
골드 35대 던질때면 신경이 곤두섰죠.
그만큼 피곤하게 낚시를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도 골드는 35대 이상 사용하시는 분 못 봤고요..
떡밥낚시에서 편하게 낚시 할수 있는대.
편하게 앉아서 편하게 던질수 있는대.
수파골드 39는 한발쯤 옆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다시 갖고 싶은것은 16부터 31까지 입니다. ㅎㅎ
저도 39 대 써보았는데 정상적인 앞치기는 좀 어렵습니다 원줄도 손잡이보다 짧게해서 사용해 보았지만 제기술이 부족한지 마음먹은대로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혹 봉돌을 무겁게하면 잘나갈수도 있겠네요 어쩼는간에 타낚싯대에 비해 앞치기 무지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저에 생각이었습니다 즐낚하세요
조금 더 설명 드리자면 먼저 연질대로 갈수록 봉돌의 무게는 가벼워야 합니다.
앞치기는 대의 탄력을 이용해 던지는 것인데 ,
연질대들은 자체적으로 휨새가 큽니다.
즉 웬만큼 잡아당겨서는 대에 탄력이 생기지 않지요..
그래서 장대일수록 앞치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고요.
봉돌의 무게가 무거운 만큼 휨새가 밑으로 쳐지기 때문에 더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면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쉬워지는것이 또 앞치기 입니다.
연질대로 장대 앞치기 할려면 봉돌이나 떡밥이 쳐져 수면에 닿게되죠.
그러다 보니 의식적으로 대를 높이 들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투척지점에서 벗어나게 되죠.
반대로 경질대들의 경우엔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봉돌이 앞치기에 오히려 쉽습니다.
경질대들은 대의 탄력이 강해 적당한 힘으로 당겨줘야지만
날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또한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야만 날아가는 동안 원하는 지점으로 제어가 쉽기 때문 입니다.
앞치기시에 가장 중요한 요령은 ..
결국 내가 가진 대의 특성이 연질,중경질,중중경질,경질,초경질...에 맞춰서
적절한 무게의 봉돌의 찌를 선택하고,
또한 찌자제의 무게도 감안해야하며,
찌가 봉돌을 따라 날아가는 동안에 받게되는 저항도 고려해야 하며,
대의 탄성에 적절하게 봉돌을 잡고 얼만큼의 힘으로 당겨줘야 하는지가 맞아야만
편하고 정확한 앞치기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사실 앞치기는 반복되는 실전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먼저 요령을 알고서 반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찌맞춤도 중요하지만 앞치기는 어떤 찌를 선택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대의 탄성과 맞지 않는 찌를 가지고선 어떤 고수라도 정확한 투척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찌의 선택 ....모양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대와 맞춰야 하는 이유 입니다.
39는 미사용으로 처분 35까진 던져 봤습니다.
솔직히 팔고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싸게 팔았는데 그가격에 판다는 분 있음 다시 사고 싶슴다.
해서 요즘 짧은대는 리미트 구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수파와 골드는 휨새자체가 틀리죠.
많은 분들이 그나마 수파는 경질에 가깝고
골드는 중연질정도라 평가 하시는데로의 휨새를 보여 줍니다.
근데.. 앞치기는 ..어느정도 숙달되신분이라면
대의 특성이 낭창거린다하여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치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것은 대의 특성과,
봉돌의 무게와, 찌자체의 무게및 저항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데..
대의 특성에 맞지 않는 무게의 찌를 선택하고선,
앞치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경우가 더 많지 않나 싶네요.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35칸이 넘어가게 되면 제약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죠.
좌대나 수면보다 많이 높은 곳이 아니라면 골드 39정도면 어렵습니다.
가벼운 봉돌,자중이 가볍고 저항이 적은 찌를 사용하면서도
골드 35대 던질때면 신경이 곤두섰죠.
그만큼 피곤하게 낚시를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도 골드는 35대 이상 사용하시는 분 못 봤고요..
떡밥낚시에서 편하게 낚시 할수 있는대.
편하게 앉아서 편하게 던질수 있는대.
수파골드 39는 한발쯤 옆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다시 갖고 싶은것은 16부터 31까지 입니다. ㅎㅎ
안되겠습니까??
어디까지나 자신의 실력과 상황만 마춘다면 어떠한 대도 다 앞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고급대 사용하는 사람들치고 앞치기 제대로 하는사람 못봤습니다;; 조금만 낭창거릴는 대 쥐어주면 계속 이상하게만 던진다는;;
앞치기는 대의 탄력을 이용해 던지는 것인데 ,
연질대들은 자체적으로 휨새가 큽니다.
즉 웬만큼 잡아당겨서는 대에 탄력이 생기지 않지요..
그래서 장대일수록 앞치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고요.
봉돌의 무게가 무거운 만큼 휨새가 밑으로 쳐지기 때문에 더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면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쉬워지는것이 또 앞치기 입니다.
연질대로 장대 앞치기 할려면 봉돌이나 떡밥이 쳐져 수면에 닿게되죠.
그러다 보니 의식적으로 대를 높이 들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투척지점에서 벗어나게 되죠.
반대로 경질대들의 경우엔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봉돌이 앞치기에 오히려 쉽습니다.
경질대들은 대의 탄력이 강해 적당한 힘으로 당겨줘야지만
날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또한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야만 날아가는 동안 원하는 지점으로 제어가 쉽기 때문 입니다.
앞치기시에 가장 중요한 요령은 ..
결국 내가 가진 대의 특성이 연질,중경질,중중경질,경질,초경질...에 맞춰서
적절한 무게의 봉돌의 찌를 선택하고,
또한 찌자제의 무게도 감안해야하며,
찌가 봉돌을 따라 날아가는 동안에 받게되는 저항도 고려해야 하며,
대의 탄성에 적절하게 봉돌을 잡고 얼만큼의 힘으로 당겨줘야 하는지가 맞아야만
편하고 정확한 앞치기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사실 앞치기는 반복되는 실전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먼저 요령을 알고서 반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찌맞춤도 중요하지만 앞치기는 어떤 찌를 선택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대의 탄성과 맞지 않는 찌를 가지고선 어떤 고수라도 정확한 투척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찌의 선택 ....모양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대와 맞춰야 하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