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손맛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술취한대물꾼님께서 28대를 한번 써보라고 택배로 보내주셔서 사용해봤습니다.
수파골드 27대 밤생이(수파플러스)28대를 노지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둘다 최고의 손맛대라고 월척 선배님들의 말씀이 전혀 틀리 않더군요...
줄은 그랜드맥스 2호줄 바늘은 붕어바늘 6호를 찌는 나루* 녹수 55cm사용하여 떡밥 낚시를 하였습니다.
앞치기는 둘다 비슷합니다. 제가 줄을 대 길이보다 20cm정도 짧게 했지만 맞바람 불면 힘들어요... ㅠㅠ
운좋게 8~9치 각각 2마리잡았습니다.
첫째 밤생이는 붕어가 옆으로 째거나 하면 확실히 손에 전달이 골드보다 조금더 좋은거 같습니다.(개인 취양이지만 제느낌은 밤생이 한표입니다.)
둘째 챔질 소리 저 이거무척 좋아하는데 수골보다 훨씬더 소리 잘나더라구요..
셋째 외관은 개인 취양이라 머라 하지 못하지만 저는 밤생이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은은한게 이뿌더라구요.그리고 도장도 더 잘되있습니다.
이상 잠시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혹시 골드와 밤생이 고민하신다면 밤생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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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잘봤습니다.
저도 밤생이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붕어의 앙탈거리는 표현력을 잘 전해주더군요.
잘 사용하고 보내주셔서 흐뭇합니다^^
저역시 밤생이 추천합니다.
석달전인가 분양을 했는데요.. 요근래에 다시구해서 24(2),28(2) 요래 채비 해놨습니당 개인적으로 36앞치기 넘힘들고
32도 잘안써서요. ㅎ
문제는 그 인기 좋은 손맛낚시대로 고기를 못잡아요 유료터 가야하나 싶어요 ㅠㅠ
저두 피아노소리가 어떤건지 그옛날 옛적 느꼇던 두근거림 느끼고파요 ㅠㅠ
나름 수파만족하며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구형수파와 밤생이 손맛 차이라면 어느정도일까요??
대물대 좀 쓰다 보니까 그에 비슷한 성격을 찾게 돼나봐요..
다시 말해서 본인 각자의 경험에 따른 취향이고, 그 넘이 그넘이고, 그때그때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밤생이 2세트 정도 얼마전 준비되었는데 워낙 귀하니 소장용으로 한쪽 구탱이 박아 놓았구요.
노랭이도 2세트 있는데 아끼느라 헌것만 집중적으로 쓰고 있답니다. 전 노랭이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