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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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파플러스(밤생이)

IP : b07141794d386e8 날짜 : 조회 : 4539 본문+댓글추천 : 0

엊그제 수파플러스와 관련하여 답변하던중 저희 물건을 필요로 하신다면 기꺼이 분양한다고 말씀드린바 있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셔서 일일이 답변을 못드리고 그것을 정리하여 다시 올립니다 오래전에 욕심이 앞서 셋트별로 무지무지 비싸게 구입하여 보관하던중 1.6대와 3.6대 4.0대 4.4대 4.7대 5.1대 각각 두벌씩은 미사용 상태로 소장하고 있지요 현재 2.0대부터 3.2대까지는 애용중이고 위의 긴대들은 사용할 기회가 없을거 같아 꼭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분양할까 합니다 수파플러스 받침대도 미사용품으로 2절 4절 5절도 각각 두개씩 보유하고 있고요 보증서가 첨부된 원 케이스 그대로 보관중이니 최상급이라고 할수 있겠죠 가격은 이런 거래가 미천하여 주위의 권장가와 중고싸이트 가격중 최저가로 매매코자 합니다 꼭 필요하신분만 연락주시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참고로 제가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치료중이라서 전화를 받지못할 경우엔 문자로 메세지 주시기 바랍니다 018-323-3003 (받침대만 원할실땐 미리 예약하시면 낚시대 분양후 연락드리겠습니다)

3등! IP : b07141794d386e8
'인생머있어'님! '천마조'님!
생면부지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우정을 베풀어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기계가 고장나 정비공장(병원)에 갇힌 신세고 보니 더욱 낚시가 그리워지네요
건강이 최고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모쪼록 두 조사님도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만사가 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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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86bfc442acf06
촌객은 빠른 쾌우를 바라며 댓글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전 34살인데요.. 촌객님다른글 보고 눈물이나던만요.. 저에 미래의 모습을 먼저 본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울 아버님 생각도 나구요..
올봄에 서울(수도권)에 사시면 가까운 화성에 한번 출조나하시죠... 처형이 김치찌게 맛있게 합니다. 소주한잔 대접해드릴께요..
추천 0

IP : b07141794d386e8
동자개님!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눈에 보이는것 보다 마음속에 그려지는 사랑과 우정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것 또한 손에 잡히는 재물이 아니라 가슴속의 애뜻한 나눔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따사로움이 추운 겨울을 감싸주시어 참으로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적한 물가 갈대숲에서 얼큰한 김치찌개에 쇠주한잔이라
그 편온함과 행복에 한껏 취하고 싶습니다
동자개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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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00b74b65f2d28
촌객님^^*
물건 너무 마음에 듬니다.
내일 약 투여 하신다니 ....바른 쾌유 빌구요.
기회가 된다면 같이 낚시한번 가고 싶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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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7141794d386e8
'인생머있어'님! 물건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쁨니다
순창에 계신 '섬진강 붕어'님께서도 흡족해주셔서 고맙구요
'어이없게 대물만'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평소 우리는 돈과 명예에 얽매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걸 잊고 살때가 많지요
요즘 그런 세월을 뒤돌아 보노라니 아쉬움과 어리석음이 밀물같아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이제라도 남은 인생이나마 깊이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의 무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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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b4a58f07348b4
빠른쾨유를빕니다.
건강해야 붕순이얼굴도보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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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69b2939b4e776
선인님!
감사합니다
금년봄엔 황사가 많지만 날씨가 좋다고 하니 조사님들겐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선인님도 기쁨이 충만한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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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69b2939b4e776
<한마디>
큰 아들 말인즉
- 아버지 그만하세요
- 아버지는 그런거 않어울리고 기왕지사 오래전에 어렵게 장만하신 낚시대이니 팔지 마시고 간직하세요
- 차라리 그 돈 제가 드릴께요
요즘 우스꽝스럽게 장사꾼이 된 것 같은 나를 향해 던지는 핀잔입니다
제게는 사용할 기회가 없는 낚시대로서 새것이고 꼭 필요하신분께 분양한다는데
멀리 떠난 친구의 것도 그의 흔적이 없는 여분을 분양해서 나무 한그루라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인데
마눌쟁이도 그렇고.....우째 이리도 몰라 준다냐
물건받은 조사님들의 기뻐하는 답례가 월매나 좋은건지 니들은 모를끼다

따분...따분...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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