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낚시대 전체적인 구성을 하지 못해 차일피일 미루고 있지만 올해에는 장대 추가몇대를 했습니다..
44쌍포와 47외포 ...40대까지 써보았고 초리절단 5cm정도에 바돈대중간정도 주고 작년에 잘사용했었습니다..
장대로 갈수록 낭창거림이 심해 혹 15cm 정도 초릿대 절단후 44대 이상 사용해보신분이 있는지요?
5cm는 약간 아쉽고 해서 과감하게 15cm정도 절단후 사용해 보려 합니다...통초리는 쏠림 때문에 구비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한번도 투척을 해보지 못해서 감이 오질 않아 초릿대절단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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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사용에 따른 문제가 앞치기 일겁니다
3~4번 투척을 하고나면 팔에 무리가 마니오듯
초릿대절단및 원줄 짧게 하는게 답인줄은 알지만
제가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배치기기법을 사용해 보시라는 겁니다
즉 배에걸쳐서 손으로 들어 올리는 방법을 연습하시다 보면
장대를 다루시는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팔에 무리가 없을 뿐더러 배에걸쳐서 옆돌려 치기등
형제꾼님은 낚시경험이 많은 분으로 알고 있기에
맹탕지에서 몇번 연습하시면 질문하신부분은 쉽게
해결될겁니다
혹시 보충할려고 장터에서 구입하여 초릿대 잘렸어면 바로 구입해서 교체합니다.
위 물안개여님 처럼 원줄 조절하여 사용하심이 옳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죄송합니다.
더 편합니다 단지 웬지모를 거부감 때문에 초릿대 절단을 기피하는데 무조건 기피할일은 아니라 봅니다
저는 10센티 잘라서 사용하고 있고 원줄은 그닥 짧게 매지는 않는 편입니다
끝에서 30센티정도?
아직 15센티는 안 잘라봐서 어떨지 모르겠군요.
초릿대 잘라도 낚대 파손된적 아직 한번도 없슴니다
44대 까지는 앞치기
했습니다 47은 되긴 하는데 쫌 버겁더군요
무조건 원줄을 짧게하시고~~~~장대는 팔하부에 받쳐서 앞치기를 하시거나 어려울시 옆으로 돌려치기 또는 휘돌려치기를 하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조언드리자면, 절대로 초리대를 절단하지마세요.
차라리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튜블러 (내부에 공간이 있는 통초릿대) 초릿대를 사용하세요.
한번 해보세요.
예전에는 앞치기 반스윙이라고해야하나요? 옆던지기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던졌는데...
암튼 앞치기는 연습하니 좀 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줄 잡아당긴손 놓을때와 낚시대잡은 손을 팅겨주거나 밀어줄때의 타이밍만 잘 맞으면 엄청 손쉽게 날라갑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면...우선 원줄을 줄이는 방법을 택해보시고요.
너무 과하리만큼 원줄을 줄였는데도...앞치기가 곤란한 상황이면 초릿대 절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릿대 절단은 제일 나중의 방법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