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들 위해,,,사진 올려 드립니다.
사진은 5번대 기준입니다.
색상과 패턴이 다르죠,,,각진 해마1과 둥근해마2
원단도 다른듯 하죠,,,바닥에 떨어뜨려 보면 당연히 땡그랑~~ 소리가 다릅니다.
신수향을 거의 15년 정도 사용하는데,,,
사용감도 달라요.
마지막 내부 사진은 잘 나오진 않았지만,,,약 20년전 제품이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어요... 좌측이 해마1 구형.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강해보이는 놈이 해마1 입니다~



원단의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아마도 그런 차이가 있는지도...
게다가 중국가서 찍어내니 ~뭐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옛 시절 최상의 낚시대라 할만큼 고가의 고급대였지요.
그러나 2번대가 잘 부러졌습니다. 물론 동 회사의 수파대도 사정은 마찬 가지였지요.
지금이야 부러지면 절번을 쉽게 구할 수 있으나...
그 시절엔 불편했습니다. 대중대는 낚시점에서 쉽게 교체가 가능했으나...
고급대였는지라 지역에선 최소 1주일 이상이 지나서야 절번을 맞출수가 있었습니다.
신, 구의 대비가 잘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파(해마1),노랭이는 각각 한번씩
노랭이 32칸 7번대, 회색각수파 32칸 4번대가
어이 없이 부러지는 현상이 생겨서 요즘 정나미가 떨어 지네요.
손맛은 수파가 조금 낳지만 신수향이 한번도 부러지지 않는걸 보면 밸런스 측면에서 신수향(해마1)이 좋은것 같아요.
구)신수향 펴면 든든 한데 구)수파 펴면 잉어가 물까봐 왠지 불안 합니다.
노랭이 출시 시기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붕어 잉어 걸어서 부러진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래되어서인지 절번이 안쪽부터 파손되어 빠진적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4번절 ㅎㅎ
최근에는 36대로 잉어 75도 걸어봤습니다
손맛하나는 제대로 봤내요 ㅎㅎ
아끼지 마시구 열심히 사용하자구요 ㅎㅎ
(다이아공법의 원단 감기는 각도가 차이 나네요)
이제야 확연히 구분 할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