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간 중층낚시와 배스낚시를 즐기다 여유롭게 다시 바닥낚시가 생각이 나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은성을 비롯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바닥낚시를 안한지 5년넘게 흐르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첨 바닥낚시 할때 수파와 신수향을 사용했었는데요. 일단 양어장에서 쓸만한
3.2칸을 보고 있습니다. 차후 저수지권이나 수로권에서도 사용할 생각이구요. 주 사용목적은 양어장이 될듯합니다. 가끔 옥내림?낚시도 해볼
생각이구요. 생각중인건 케브라수파,수향경조 정도생각중이구요. 좀더 투자해서 디와인드수파까진 보고 있습니다. 한번 사는거 제대로 된놈으로
사서 장비교체없이 가려고 생각중이구요. 너무 빳빳한 경질보단 중경질정도의 로드를 선호합니다. 셋중에서 어느것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검색을
좀 해보니 기포문제도 좀 있어보이던데요. 편심이나 기포가 덜한 제품이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낚시후 로드관리는 철저히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기포라는게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뜰놈들은 뜨는거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PS:최저가로 판매하는곳도 아시면 쪽지도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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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노지까지 하신다 해도 전천후대로 쓸만 합니다.
너무 경질도 아니고 연질도 아니고 도장 괜찮고 무난 합니다.
양어장이 주 목적 이라시면
장절이긴 하지만 gt수향 도추천해 봅니다
케수파로 노지에서 원줄짧게 매고 수초를 낀 대어를 노리는 낚시를 하시려면 테크닉?이 필요하더군요...
어째꺼나 은성은 유연합니다...
참 매력적입니다.
제압좋고 소리좋고 디자인은 꽝입니다
전전천후낚시대는 디와인드 수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은 좀 그렇지만 60이상 잉어를 단단한 허리힘으로 무난히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붕어를 낚아도 손맛이 보장되는 정말 좋은 낚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