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노랭이 그립 작업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수축 그립이 오래 사용하다보니
그립이 돌아가는것도 있구 해서
요즘 많이 하시는 자가 융착 그립으로 했습니다
기존은 파랑색이였는데
빨강색으로 다시작업했습니다
쫀득한 그립감도 좋구 나름 빨간색도 잘 어울리네요 ㅎ
국내산 보다는 미국산이 좋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미국산 최저가 알아보구 구입해서 우선은 주력대인 노랭이 29대 5대 32대 5대 36대 40대 44대 두대씩 작업해봤습니다
다시 날잡아서 다른 노랭이들도 작업할 예정입니다 ^^
어떤가요 ?
나름 괜찮은가요 ㅋ
일요일 이라 비도오구 다음주 출조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ㅋ
장마가 계속되는 날씨 늘 안운 안출 안낚 하시고
498하세요 ^^
사용해보시고 장단점에 대해 한번 올려주시면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만 손바닥에 굳은살이 돈 잡히는게 단점이죠.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쁜것이 아들녀석낚시대 감아주려구 합니다 ^^
인터넷으로 검색 하시면 나와 있습니다
일반 수축 고무 사용할때도 굳은살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자기융착 그립도 당연히 장갑을 착용하고 써야 될듯 합니다 ㅎ
사용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9가 5대라... 흠
작업하기도 편해서 지난주에 작업후 낚시를 했는데
비오는날 이라 그런지 테이프가 너무 미끄럽더라구요
결국엔 새벽에 잠깐 잠든사이 받침틀에서 부서지는 소리가 나서 낚시대를 보니
30대가 주리주리1 이였는데 차고 나갔더군요 ㅡ,ㅡ 수축고무로 했늘땐 잉어 70짜리도 대는 못차고 아침에 자동빵 됐었는데
낚시대 한대 잊어먹고 오늘 다시 수축고무로 전부 바깠습니다;;
비오는날 주의하셔서 하시고 총알이라도 달아 놓시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그립이 비오는날 너무 미끄럽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