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쯤, 대물낚시 감 익힐 때 손맛 본다고 가끔 양어장 다니며 케브라수향(초록색)으로 70~80되는 잉어들을 옆대 휘감지않고 손맛 제대로 느끼며
잡아내고 있는데, 20미터 좌측의 조사님도
신수향으로도 엄청 잘 잡아 내고 계시더군요.
(솔직히 이때 신수향의 성능에 깜짝 놀랐음)
두 낚시대 모두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낚시인의 실력에따라 지금도 최고 명간의 반열에
충분히 오를 자격의 낚시대라 판단됩니다.
(물론 그 당시엔 두말하면 잔소리였고요,,,)
15년 전 쯤 신수향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아니 앞으로도 낚시대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잡아내고 있는데, 20미터 좌측의 조사님도
신수향으로도 엄청 잘 잡아 내고 계시더군요.
(솔직히 이때 신수향의 성능에 깜짝 놀랐음)
두 낚시대 모두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낚시인의 실력에따라 지금도 최고 명간의 반열에
충분히 오를 자격의 낚시대라 판단됩니다.
(물론 그 당시엔 두말하면 잔소리였고요,,,)
15년 전 쯤 신수향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아니 앞으로도 낚시대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25대-80cm급 29대-70cm급 32-80cm+90cm급 잉어입니다.
이상 제 신수향 기록입니다.
2000년식 이후 신수향 모델입니다.
요즘 경질대에 비해 연하다는 말들이 많지만
『밤하늘엔별』님 의견처럼 저 또한 대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수향 손맛,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신수향을 아끼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듯 합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