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청에 4월에 나눔장터가 열렸다
한구석에서 낚시대를 파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한개에 15000원
엄청좋은 낚시대라고 자랑하신다고했다
우리사무실 여직원이 가족이랑 나들이간다고 낚시대구입
나한테가져와서 좋은거냐고 물어본다 좋은거겠거니하고 열어보는순간 헐~~~~수파플러스 밤생이한대와
신수향 해마한마리 짜리다 ㅠㅠ뺏고싶었지만 ㅠㅠ다음달에 또열린다고하니 그아저씨가 또오길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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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가볼랍니다.^^
담번엔 대박의 주인공이 되세요
혹시 다시 재 구매 하시려고 하는건 아니시죠?그 여직원 전번 좀 쪽지로 ..좀 비싸게라도 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