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성 바이브라 수향대 써보신 분?? 후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은성 바이브라 수향 댓글 3 인쇄 신고 park1****82490 IP : cb0e5820672e674 날짜 : 2025-10-07 20:26 조회 : 1228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은성 바이브라 수향대 써보신 분?? 후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1등! 맘이설레는밤25-10-08 08:27 IP : a4457a1c5655a8a 80년대에 출시된 것 으로 기억합니다 . 밤낚시 하다가 고기에게 다 뺐기고 달랑 27 칸 한 대만 남았네요 . 그 당시엔 꽤 고가의 낚싯대 였었는데 중질 (?) 성향대로 묵직한 느낌 . 대물도 잘 버텨주고 질긴 맛 . 고기를 걸면 통통 튀는 맛 보다 퉁퉁 하는 조금 둔한 느낌 . 다소 무겁지만 랜딩시의 휨새가 아름다운 낚싯대 . 지금도 윤이 살아있고 기포가 전혀 없는 . . . 아직도 매니아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신고하기 추천 0 80년대에 출시된 것 으로 기억합니다 . 밤낚시 하다가 고기에게 다 뺐기고 달랑 27 칸 한 대만 남았네요 . 그 당시엔 꽤 고가의 낚싯대 였었는데 중질 (?) 성향대로 묵직한 느낌 . 대물도 잘 버텨주고 질긴 맛 . 고기를 걸면 통통 튀는 맛 보다 퉁퉁 하는 조금 둔한 느낌 . 다소 무겁지만 랜딩시의 휨새가 아름다운 낚싯대 . 지금도 윤이 살아있고 기포가 전혀 없는 . . . 아직도 매니아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등! 긴꼬리ks1308425-10-09 15:11 IP : 03efa0581bee61c 낚시대 도장 예쁘고 휨새 엄청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낚시대 도장 예쁘고 휨새 엄청납니다 3등! 황금바늘v25-10-09 17:49 IP : 3d5fda7e76b36ca 90년대에 향어 무지하게 많이 잡아도 부러지지 않고 대물향어 걸어서 대가 부러질듯 엄청 울고 반 접힐 정도로 휘어지고 이게 한계인가 싶을때 버티고 대물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네요^^ 줄 좀 짦게 매면 앞치기도 할만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90년대에 향어 무지하게 많이 잡아도 부러지지 않고 대물향어 걸어서 대가 부러질듯 엄청 울고 반 접힐 정도로 휘어지고 이게 한계인가 싶을때 버티고 대물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네요^^ 줄 좀 짦게 매면 앞치기도 할만 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맘이설레는밤25-10-08 08:27 IP : a4457a1c5655a8a 80년대에 출시된 것 으로 기억합니다 . 밤낚시 하다가 고기에게 다 뺐기고 달랑 27 칸 한 대만 남았네요 . 그 당시엔 꽤 고가의 낚싯대 였었는데 중질 (?) 성향대로 묵직한 느낌 . 대물도 잘 버텨주고 질긴 맛 . 고기를 걸면 통통 튀는 맛 보다 퉁퉁 하는 조금 둔한 느낌 . 다소 무겁지만 랜딩시의 휨새가 아름다운 낚싯대 . 지금도 윤이 살아있고 기포가 전혀 없는 . . . 아직도 매니아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신고하기 추천 0
3등! 황금바늘v25-10-09 17:49 IP : 3d5fda7e76b36ca 90년대에 향어 무지하게 많이 잡아도 부러지지 않고 대물향어 걸어서 대가 부러질듯 엄청 울고 반 접힐 정도로 휘어지고 이게 한계인가 싶을때 버티고 대물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네요^^ 줄 좀 짦게 매면 앞치기도 할만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밤낚시 하다가 고기에게 다 뺐기고
달랑 27 칸 한 대만 남았네요 .
그 당시엔 꽤 고가의 낚싯대 였었는데
중질 (?) 성향대로 묵직한 느낌 .
대물도 잘 버텨주고 질긴 맛 .
고기를 걸면 통통 튀는 맛 보다 퉁퉁 하는
조금 둔한 느낌 .
다소 무겁지만 랜딩시의 휨새가 아름다운 낚싯대 .
지금도 윤이 살아있고 기포가 전혀 없는 . . .
아직도 매니아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러지지 않고
대물향어 걸어서
대가 부러질듯 엄청 울고
반 접힐 정도로 휘어지고
이게 한계인가 싶을때
버티고
대물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네요^^
줄 좀 짦게 매면 앞치기도 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