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원산업 자수정 드림대를 쓰다가 은성 다이아플랙스명파대로 갈아 탔습니다.
초기에는 가격이 부담이 되어 망설였지만 왠지 비싸면 좋을거라는 생각에 28대를 질러 버렸습니다.
제가 체격도 왜소하고 팔목에 힘도 부족한지라 무거운 낙수대는 사용에 무리가 있어 바꾸게 되었는데
우선 무게감이 작아 40,44대도 한손으로 들고 스윙도 하고 앞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연질대라 생각되어 조심스레 다루었으나 사용하다 보니 수초를 끄집어 내거나 나무에 걸려도
이외로 질긴 것이 점점 믿음이 가기 시작 하였는데 지급은 마음껏 후려치기도 합니다.
36.5센티를 걸어 제압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수초를 덮어 쓰고 나와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볍고 휨새가 엄청 좋고 비교적 질긴대입니다.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사용 할수록 정이 가고 지금은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낙수대 선택에 고민이 있으신 횐님들은 다이아플랙스명파대를 선택해도 좋을듯 합니다.
가격 빼고는 모두 강추입니다.
지금은 32대로 식구가 늘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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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저두 다명이 2셋 사용중이거든요
1년새에 산이슬2셋에서 천향2셋 다시 다명이 2셋으로 넘어왔어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감은 천향에 비하면 많이 무거운편이죠 근데 밸런스가 좋아서 문제없죠!
뽀대또한 최고죠! 얼마전에 4짜도 너끈히 뽑아올렸구요!
현재 아주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전 40대 까지만 쌍포로해서 낚시다닙니다.
저는 도장 발란스에만 한 표 드리고 갑니다
나를 항상 혼란스럽게 만드는 다명...
사용할땐 별로구 팔고나면 아쉽고... ㅎㅎ
니 정체가 머냐??
채비해서조그마한소류지에한번앞치기던져보구봐로후회하던군요
그랜드보다못하다면서그리구나서봐로제가월척에올려밀양에서한의원
하시는영감님께돌아서서손해보고팔앗던기억이나는군요~지금은제가아는지인분은설고로
갈아타서아주잘쓰고잇는걸루알고있습니다글세요,드림쓰시다가십장생쓰는기분은덜겠지요
제잛은소견이지만,대한민국낚수대그기가그기인것같습니다
낚수대는아무르게나쓰드라도제때제때어딜가두수리빨리되는낚수대가
좋은낚수대가아닐런지요~~
저는 어제다명쓰시는 조사님을 낚시가서 만났습니다. 갑자기 밤에욕을하시더군요
아이 씨X 존X 안날아가네... 찌보다가 깜짝놀랐습니다
1,2번대가 경질인 낚시대에 손이 익으신분들은 적응좀 하셔야합니다..
하신다면 보다만족하며 운용하실수있습니다
낚시줄이 길다고 득 될것이없고, 짧다고 손해볼것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즐건하루되세요
사람들은 낭창된다 하지만 투척의 용의함에 기준을 두고 예기하시는듯 실재 고기걸어 당길때를 생각하면 이만큼 빳빳하고 질긴대도 드물죠...
좋은 낚시대로 좋은 붕어 만나세요...
다이아명파 워낙에 질기고 좋다길래 사서 지난주 출조 때 써봤더니,,
32대는 잘 안날아 가더군요. ^^;;; 하지만 질기고 튼튼한 느낌에 대울음 소리와 손맛이 뭔가 다르긴 합니다.
밤낚시 하고 다음날 아침 되니 투척에 적응이 되더군요.
32대는 줄을 조금만 더 짧게 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잉어 몇번 걸려 당줄 2호 목줄이 터지긴 했지만 제대로 걸리기만 하면 웬만한 잉어도 끌어내는 데는 지장 없을 듯 하네요.
원래 중경질이상은 안써서 앞치기도 금방 적응 되던데요 믿음이가고 아주 마음에 드는대 입니다..
저도 처음 줄매고 던지면서 열여덜을 무진장 웅얼거렸읍니다.
웃고 갑니다 ㅋㅋ 혹여 제가 옆자리 아니였나 싶어서 뜨끔 ㅋㅋ
저는 모두 옥내림채비로 셋팅했는데 낭창거림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최근 2그램내외 옥수2찌가 너무 가벼워 투척에 문제가 있어 3그램내외 녹원찌로 모두 재무장 시켰더니 잘 날아 가고 좋아요.
시거그랜드맥스2호원즐+1.75호모노목줄+녹원찌34.5센티+6호다나고바늘2개
요렇게 셋팅해 두었더니 핑핑 날아 다니고 찌올림도 끝내 주더군요.
참고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