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수로가 폭이 좁아서 2.4칸대 펴고 말뚝찌 관전 도중
옆자리에 오신 촌로께서 1칸대 펴시더니 연신 잡아내시더군요.
제가 겸연쩍어 떡밥이라도 교체하려는 폼 내며 대를 드니 제 2칸대 보고 촌로가 하는 말이
어이쿠 그렇게 긴 낚시대 어디 던지기야 하겠수...껄껄...하시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여기는 1칸대에서 입질이 잘 받는다길래...
추천할만한 1칸 손맛대 있으신가요? 현재는 밤생이 사용중인데 밤생이는 1.6칸이 가장 짧은 것 같아서...
1칸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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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1칸대를 구해서 정면으로 치는것보단 더 낳을듯 싶은데요.
1칸대 쓸수 있는 낚시터가 흔하질 않아서 사놓고 괜히 묵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