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뒷마개 빼고 꺼내보면 절번에 새겨진 로고표시가 있는것과 없는것 ᆢ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새 낚시대를 구매하고 절번에 새겨진 로고를 확인해보니
몇대는 로고가 있고 몇대는 없었습니다
순간 드는 생각은 "혹 짝퉁?" 판매처에 물어보려다 아예 생산 회사에 물어봤어요
결론은 로고가 있는 것도ᆞ없는 것도 모두가 자사 생산품이라는 답변이었어요
개발 초기에 생산한 대는 로고가 없고 이후에 생산 한 대는 로고가 인쇄됐다는 답변입니다
상관없다 하지만..
이로인해 저는 절번의 맞물림 길이는 일일이 수작업이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만
절번의 길이가 짧게 물리면 부러질 것 같고 혹 불량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ᆢ
물론 로고표시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정품 낚시대라지만
월척 포럼방, 용품정보, 지식방, 중고게시판 등을 통해서 꾸준하게 거론되는 사항은
중고낚시대를 구매하여 절번 교체여부를 비교할 때 로고표시 여부로 구분하는 사례가 많던데 ᆢ
만약에 수릿대와 기존대가 모두 로고가 있다면 설사 그 마디가 교환했더라도 알 수 없는 것이겠지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비교사례가 생길텐데 왜 로고표시 유무를 만드는 것인지ᆢ
명성 있는 낚시대 관리라면 모든 제품에 어느정도 표준관리가 필요하다 생각이되어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에 걸맞지 않는 생산관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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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사신거 아끼면서 정붙혀주세요~
최근 신제품인 신수향2 는 전부 로고가 있어야 하겠지요
만약 없는 것이 전부 짝퉁이 아니라면 은성낚시대의 브랜드 가치 관리에 엄청난 실수일 거 같습니다
짝퉁방지 제품신뢰 모두 실패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새제품에 로고없는것과 있는것이 섞여있다면 이것은 문제지요.
시대적...혹은 세월적인 영향으로 로고가 없고 있고는 어쩔수 없다 하지만...
현재 신제품이에서.. 로고가 있고 없고는 말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로고가 있고 없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제품이 마음에 든다면 한가지로 통일해서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인데 로고 없는것과 있는것을 만들어 내는 것 부터가 조금 이상한 현상이라 보여져.. 몇자 적어봅니다.
국내 조구사중 제일 인지도있는곳이 이모양이니..참..
기분 많이 그러시겠네요..
신수향2가 써보고 싶어 다시 구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서울에 문의하니 전제품에 표기됐다고 해서 주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