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진위천 짬낚 다녀왔습니다. 남들은 사짜다 오짜다 잔칫상을 벌이는데 반나절 짬낚꾼한테는 먼 나라 이야기네요. 그래도 낚시하는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진위천은 정말 바람 한 점 없었습니다. 햇살이 머리 위로 올라오는 정오가 되기 전 철수했습니다. 한 20센치 될만한 붕어 한 마리 나와줬는데 자동방생되었네요. 손맛은 뭐 월척급입니다. ㅎㅎ
저도 밤생이에는 7~8치 되는 붕어 걸었을때의 손맛이 제일 좋다고 느낍니다.
20센티로 월척손맛을 보셨으니 축하 합니다.
저도 멋진 조행기 만들어서 올려 보렵니다
물이 있는 곳이면~~마음도 따라가는군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