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와 특징이 비슷하면서 좀더 경질 입니다.
손맛은 어느정도 있지만 밤생이,노랭이 보다 못합니다.
무게감 좋은순은 밤생이>노랭이>케수파
개인적으로 손맛은 밤생이>노랭이>케수파
밤생이,노랭이는 유료터에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케수파는 맘놓고 사용해도 될만큼 허리힘 있는 질긴 전천후대 입니다.
은성대 특성상 밸런스는 좋고 훌륭한 낚시대 입니다.
손맛이 나쁜건 아니지만 붕어 손맛을 최우선적으로 여기신다면 조금 고려해 보셔야...
- 2.3~3.6까지 일명 노얄칸수 사용합니다.
-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수초 등 장애물에 걸리거나,
잉어, 대물을 걸었을때 대에 믿음이 갑니다(충분히 버텨주니까)
- 손맛 좋습니다(경질대라고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 유명조구사 제품이라 편심, as, 절번교체 등 믿고 싶습니다(as에 관해 말씀들이 많았었죠)
- 메니아층이 많이 형성된줄 압니다(케수파 검색해보시면 정보 수두룩합니다)
- 참고로 저는 노지만 댕기는 전통바닥 떡밥낚시를 즐깁니다.
*동향이신것 같은데 고향이 배스터로 변해가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글로 표현안해서 그렇지 케수파에 대한 내공깊으신 회원님
많습니다.
장점이 많은관계로 단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1칸 쌍포로만 써봐서 정확한건 아니고 제가 느낀 단점입니다.. 더 길은 칸수는 써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심통에서 구입한후에.. 약간의 편심으로 다시 반송후에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흔들어 보아도 능청됩니다.. 첨에 2.1칸인데 낚시줄을 낚시대랑 똑같이 묶었는데 낚시터에가서 앞치기하니 잘 안됩니다.. 물론 앉아서 앞치기 할때입니다.. 그래서 한뼘이상 줄였습니다.. 참고로 3.2칸 천작을 반뼘짧게 매고 앉아서 앞치기해도 잘되는데 케수파는 한뼘짧게 매도 앞치기 떡밥달고 따박따박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압력.... 챔질후 손맛이고 뭐고 확당기면 쭉 딸려나옵니다. 괜히 손맛본다고 약간 늦추면 옆낚시에 엉킵니다. 참고로 유료터 8~9치 짜장상대로 낚시했습니다. 그러다가 30cm급 향어 걸리면 봄에 낚시해서그런지 몰랐지만 챔질을 아주 강하게 해서 초반에 강하게 낚시대 세워서 당기면 향어가 힘을 못쓰고 따라 나오더군요.. 그래서 괜찮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여름 유료터가서 향어 2.5kg걸고서 진땀 뺐습니다. 랜딩이 안되더군요.. 혼자 서서 쑈도 그런 쑈는 첨 해봤습니다. 낚시대 세우고 참고로 제키가 184입니다. 두손으로 하늘높이 낚시대 세우고 당겨도 고기는 안떠오르고 도저히 안되서 옆에 의자에 올라가서 하늘높이 낚시대 세워도 안되서 결국 줄잡고 당겨서 뜰채질 했습니다.. 태어나서 장대 빼고 줄잡고 고기 랜딩한적 첨이더군요.. 비슷한 크기의 향어로 천작3.2칸대로 같은날 훨씬빨리 제압했죠.. 뭐 워낙 향어도 컷고 해서 그려려니 했는데 한겨울 하우스 가서 2kg급 향어 걸고서 또한번 낚시대 세워서 쑈하다가 도저히 안떠올라서 1호 원줄인데 원줄잡고 뜰채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낚시대는 아니구하 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짧은칸대라 그럴수도 있지만 보통 짧으면 더 빨리 제압되서 랜딩하기가 쉬운데 케수파는 저한테 안그렇더라구요.. 그냥 슈퍼포인트 1.9칸쌍포도 있는데 슈포보다 가볍고 제압력은 떨어진다는 느낌이랄까? 그냥 제 평가입니다.. 이유는 케수파는 고가라 슈포같이 막당길수가 없더라구요.. 향어걸고 당겨보면 이정도가 한계다 하는 시점이 오면 더이상 못당기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주관이 틀리기에 저는 우선 단점을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장점도 많은 낚시대이겠지만 저는 경질성을 최우선적으로 보기에 저한테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은성낚시대들은 이야기만 듣고 사면 사람마다 느끼는 관점이 너무 틀리기 때문에 직접 들어보고 구입하세요..
케수파 32.34.36 사용해 보았습니다
장점..
대의 탄성이 좋아 앞치기잘됨
디자인이나 도장 훌륭함
단점..
경질성이 좋아 월척이하의 붕어는 손맛이 떨어집니다
받침대 나무주걱폭이 너무좁아서 야간에 거치시 불편..
..
수향경조와 비슷하나 경질성이좀더한듯한 개인적인 느낌이구요
전천우대로 사용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김제꾼님 다가오는 물낚시시즌 안출하시고 대어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손맛은 어느정도 있지만 밤생이,노랭이 보다 못합니다.
무게감 좋은순은 밤생이>노랭이>케수파
개인적으로 손맛은 밤생이>노랭이>케수파
밤생이,노랭이는 유료터에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케수파는 맘놓고 사용해도 될만큼 허리힘 있는 질긴 전천후대 입니다.
은성대 특성상 밸런스는 좋고 훌륭한 낚시대 입니다.
손맛이 나쁜건 아니지만 붕어 손맛을 최우선적으로 여기신다면 조금 고려해 보셔야...
전천후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전에도 케수파문의 하신것 같은데
애호가이라서 참고하시라
주관적 느낌 나열합니다.
- 2.3~3.6까지 일명 노얄칸수 사용합니다.
-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수초 등 장애물에 걸리거나,
잉어, 대물을 걸었을때 대에 믿음이 갑니다(충분히 버텨주니까)
- 손맛 좋습니다(경질대라고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 유명조구사 제품이라 편심, as, 절번교체 등 믿고 싶습니다(as에 관해 말씀들이 많았었죠)
- 메니아층이 많이 형성된줄 압니다(케수파 검색해보시면 정보 수두룩합니다)
- 참고로 저는 노지만 댕기는 전통바닥 떡밥낚시를 즐깁니다.
*동향이신것 같은데 고향이 배스터로 변해가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글로 표현안해서 그렇지 케수파에 대한 내공깊으신 회원님
많습니다.
유유자적 드림
우선 심통에서 구입한후에.. 약간의 편심으로 다시 반송후에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흔들어 보아도 능청됩니다.. 첨에 2.1칸인데 낚시줄을 낚시대랑 똑같이 묶었는데 낚시터에가서 앞치기하니 잘 안됩니다.. 물론 앉아서 앞치기 할때입니다.. 그래서 한뼘이상 줄였습니다.. 참고로 3.2칸 천작을 반뼘짧게 매고 앉아서 앞치기해도 잘되는데 케수파는 한뼘짧게 매도 앞치기 떡밥달고 따박따박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압력.... 챔질후 손맛이고 뭐고 확당기면 쭉 딸려나옵니다. 괜히 손맛본다고 약간 늦추면 옆낚시에 엉킵니다. 참고로 유료터 8~9치 짜장상대로 낚시했습니다. 그러다가 30cm급 향어 걸리면 봄에 낚시해서그런지 몰랐지만 챔질을 아주 강하게 해서 초반에 강하게 낚시대 세워서 당기면 향어가 힘을 못쓰고 따라 나오더군요.. 그래서 괜찮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여름 유료터가서 향어 2.5kg걸고서 진땀 뺐습니다. 랜딩이 안되더군요.. 혼자 서서 쑈도 그런 쑈는 첨 해봤습니다. 낚시대 세우고 참고로 제키가 184입니다. 두손으로 하늘높이 낚시대 세우고 당겨도 고기는 안떠오르고 도저히 안되서 옆에 의자에 올라가서 하늘높이 낚시대 세워도 안되서 결국 줄잡고 당겨서 뜰채질 했습니다.. 태어나서 장대 빼고 줄잡고 고기 랜딩한적 첨이더군요.. 비슷한 크기의 향어로 천작3.2칸대로 같은날 훨씬빨리 제압했죠.. 뭐 워낙 향어도 컷고 해서 그려려니 했는데 한겨울 하우스 가서 2kg급 향어 걸고서 또한번 낚시대 세워서 쑈하다가 도저히 안떠올라서 1호 원줄인데 원줄잡고 뜰채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낚시대는 아니구하 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짧은칸대라 그럴수도 있지만 보통 짧으면 더 빨리 제압되서 랜딩하기가 쉬운데 케수파는 저한테 안그렇더라구요.. 그냥 슈퍼포인트 1.9칸쌍포도 있는데 슈포보다 가볍고 제압력은 떨어진다는 느낌이랄까? 그냥 제 평가입니다.. 이유는 케수파는 고가라 슈포같이 막당길수가 없더라구요.. 향어걸고 당겨보면 이정도가 한계다 하는 시점이 오면 더이상 못당기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주관이 틀리기에 저는 우선 단점을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장점도 많은 낚시대이겠지만 저는 경질성을 최우선적으로 보기에 저한테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은성낚시대들은 이야기만 듣고 사면 사람마다 느끼는 관점이 너무 틀리기 때문에 직접 들어보고 구입하세요..
수파보다 허리힘이 좋고 아무래도 케브라를 감다 보니 좀더 질기다는 느낌입니다.
허리부분이 수파보다 경질이라 줄의 길이 운용에 따라 다른 낚시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허리힘이 좋습니다.
[짧게 줄을 메면 앞치기 정말 잘됩니다. 44대 포함, 하긴 모든 낚시대가 그렇겠죠 ㅎㅎ]
무게는 수파와 비슷하나 장대로 갈수록 무게감이 덜한 느낌이구요[앞쏠림 없음]
도장 특성상 기스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수초생미끼 낚시/ 베스터 대물낚시/ 땜 떡밥낚시 전천후로 사용중이며, 강추합니다.[다만 너무 비싸다는거 ㅠㅠ]
단점: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지만 명파나 그랜드보다 무겁게 느껴진다 된장. 허리힘이 강하다고하는 것이 미심쩍다 된장. 무거운 고기걸어 당겼을때 부러지진 않지만 내손에 고기를 만지기가 힘들다 된장. 붕어가 보통 커봐야 거기다 된장. 딱 붕어에 맞는 낚시대이지 덩어리향어 걸면 애먹는다 된장. 도장의 뽀대가 좋지만 안날것같은 기포가 생긴다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