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해마1 노랭이 입니다~
초록빛이 도는 것 인데 뿌라 먹었습니다 ㅠ (노랭이 최초 모델이라 하던데 맞는지??)
얼마나 큰 잉어 인지는 모르것지만, 끌고 들어가길래 대를 냅다 까지않고 슬쩍 드는 순간
바톤대 바로 윗대 제일 아래부분과 4번대가 그냥 나가버리네요;;
엄청(?) 오랜 세월동안 전천후로 많이도 썼는데 결국엔...
다른 부분도 아니고, 초록빛이 있는 부분이라 가슴이 더 아프네요~
당연히 구하기 힘들테고...
은성에 AS 보내면 요즘 해마2로 수리 해주는건 당연한거겠죠!? 무상으로 해줄까요~?! 아주 예전 모델인데...
괜히 배스터에서 사용했나 봅니다~ (잉어 대구리 많은지 알면서도 ㅠ )
예우상 잔 손맛 보는 떡밥낚시에나 쓸껄 ㅠㅠ

여기 월님들께선 모르는것, 못하는것이 없으니깐요!
귀한물건 구경하고 갑니다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져갑니다
일단 잉어를 제압할대 대를 세우지 못한것이 문제였네요.
은성에 수리를 보내면 당연 신형수파 절편을 넣습니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유상입니다.
예전과 똑같이 수리한다면, 32" 손잡이대 바로윗대는 다른 절편과 색상이 틀리니 꼭32대에서 나온것으로 수리해야하며,
4번대는 그나마 구하기가 수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도 32대 4번대 수릿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맛 느낌 별 차이 없네요.
수파같은 경우는 고탄성이라서 초반에 대를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힘을 가하면 파손 됩니다.
낚시대를 세우면 낚시대 절번에 전단력이 작용하고 윗,아래 절번이 충격을 흡수해주지만,
세우지못한 상태에서는 인장력+전단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충격도 흡수해주지 못하므로 쉽게 파손됩니다.
대구리가 차고 나가기전에 낚시대를 세워야 이길 승산이 있고,파손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노랭이로 손맛터에서 낚시대를 세우지못한 상태에서 세우려고 무리하게 힘을 가하니 7번대가 나가더군요.
낚시대는 밸런스로 이루어 졌기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면 의외로 쉽게 파손되는구나~!
대구리가 많은 손맛터에서는 챔질 초반에 낚시대 세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끼고 왔죠~!
장터 삽니다에 해마하나 푸른빛으로 부품 구하신다 올려놓고 기다리시는수밖에요. 좋은분 만나면 은성에다 요청하시는거보다 저렴하게 구하실수있을거구요 해마둘보단 기분도 좋구요.
약간 단절이지요..
전 아까워서 사용도 못하고 있는 대입니다~~~
나가면 5번대가 나가는데..4번대가 나갔네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푸른빛 도는 수릿대 구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먼저 은성에 유선으로 문의해 보시고 장터란에도 한번 올려 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저도 몸색이 남색? 계열 수파대가 있는데 이게 후에 나온줄 알았거든요.. 그건 또 다른 것인가?
에고 이 놈의 수파대 정말 어렵다.
아따가운 소식이내요
명간이 운명을 비보를 접합닙다
저는 대구리다 싶을땐 대를 그냥1자로
대를 세우지않고 목줄이나 원줄을 희생 시키조
바톤대 윗대 빡~악 하며 극락왕생 할때
마음이 넘 아픕닙다
얼마 전에 장터에 이게 한번 나왔었는데,
수리대 구할 방법이 있을 겁니다.
장터에 올려 보시지요.
서비스 받으시더라도 재치는 힘들듯 합니다.
언젠간~~장터에 나오겠지요~~~
잘 수리 되시길 바랍니다~~~^^
발품을 팔아 구하셔야 겠네요...
좋은물건 안타깝게 보고갑니다...^^;
삽니다 난에 올려 도움 받는 것도 생각해 보시지요.
위로드립니다.
장터에 가끔 올라 오긴 하는가 보군요.... (왜 전 못찾겠는지ㅠ)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