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선 낚시대의 중고가(구입후 1년이상된것)가 신품 현금싯가의 몇프로선이 적정가라고 생각되십니까? 물론 중고가의 형성요인은 꽤 다양하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인지도 희소성등 여러가지 많이 있겠지요. 특히 고가대에선 천류강포가, 저가대에선 강원산업 록시가 중고가가 애매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아서겠지요. 물론 파는사람은 처음에 비싸게 사기도하고 인기도좋고해서 자기기준으로 가격을 정하긴 하겠지만 현재의 현금거래싯가를 고려해서 책정하고,사는 사람도 좀더 싯가를 알아보고 구매하는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월척증고장터에서보면 현재 현금싯가의 6~70%선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현재 강포골드가 현금가가 40%, 록시가 50%정도 할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중고가는 그 할인된 가격에서 할인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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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사람은 싸게..사람이 이리간사하죠?^^
현금40%구입했다면 690000원
현중고시세 50%정도 570000원
글쓴이님이 원하는 현금가의 60% 410000원
이렇게 보면되는건가여?
본인이 파신다고 생각하면 1년쓰고 28만원정도 빠지는가격인데 저가격에 파실수있으신가여?
장대로 갈수록 같은비율이라도 금액차이는 크겠지요 그러므로 단순비교하려면 32대정도가 기준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는사람과 사는사람. 제생각에는 정말좋은거래 서로 좋은거래할라치면 경매로 내놓으면 어떨까싶은데요.
팝니다(란)에 일정시간동안 경매를올립니다. 그러면 정말필요한사람이 살수있을것같은데요. 중간에(나까마.중간상인)들이 끼어들어
설치기가 쉽지도않을거고. 한번시도해볼려고도 해봤는데요. 사놓기만 잔뜩사놓고 쳐치곤란하지만 제가물건을좀 험하게써서 중고란에 내놓으면
욕을 바가지로먹을까두려워.ㅋㅋㅋ 못해봤읍니다.^^ 실시간이아니더라도 댓글로 시간과 올라온글 확인하면 그렇게어렵진않을거같은데... 음.
(경매란)을 따로만들어보는것도 괞찮지않을까합니다. 저같은경우 하루에 4~10번정도 팝니다(란)을 기웃거리거든요.^^ 아무튼 오늘도눈팅 계~~속하고
있읍니다. 이상중고마니아였음당~^^
구입가격이 동일하지않다는 전제로 본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죠
판매자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인터넷을 안하시는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있을 수 있다는건데요.. 이럴땐 지인에게 부탁을 해야죠.
저도 아버지 친구분께서 연세가 많으셔서 지금도 최저가 알아보고 대리구매해드리면 어떻게 이리 저렴하게 신품을 샀냐고 하시며 좋아하십니다.
물론 동네낚시방보다는 싸게 사니까요.
결국...판매가는 판매자가 정하는게 맞고요.
다만 물건의 상태나 하자유무는 정확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던지 표기를 해야 합니다. (무조건 A급. 신품급...이러면 곤란하죠.)
그리고 구매자는 비싸다고 생각되면 그냥 안사면 됩니다. 그러면 안팔거나 가격을 하락시키겠죠...
제 3자가 이야기 할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그러나 가격이 싼 편이 아닌데...물건상태가 개판이라면 그건...좀...문제가 될 듯 합니다....
결국 제 생각에는요... 중고품의 상태가 어떻냐에 따라서 가격이 비싸다 싸다가 판단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누가봐도 쓰레기급인데 돈을 많이 주면 비싼거고. 신품급이거나 누가봐도 깨끗한 제품이라면...시세보다 더줘도 되지 않을까요??
(단, 신품가랑 비슷하거나, 비싼중고품은 있어서는 안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