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낚시할 때 사용하는 낚싯대가 있습니다.
오래된 구형 낚싯대나 최신 유행하는 낚싯대, 아니면 유난히 정이 가는 낚싯대 등등.....
조사마다 사용하는 낚싯대, 특별한 애장품 아니면 천덕꾸러기가 되지만 모두에게는 사연도 있습니다
낚시하는 장르도 다르고 추구하는 디자인이나 즐기는 것도 목적도 다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낚시를 통해 자기만족 자기 성찰 그리고 본인이 반드시 좋아야만, 하게 됩니다.
오늘은 여러분은 어떤 낚싯대와 또 하나의 추억을 담아서 남기실 건가요....?
낚시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쌓이는 추억 그 안에는 "한 사람의 '희,노,애,락'"이 있기에 장편드라마 이 기도합니다.
낚싯대는 본인이 좋아하는 대를 선호하시는데 여러분은 어느 기준으로 낚싯대를 선택하십니까?
어떠한 낚싯대인지 궁금해서 5가지로 질문 드려봅니다.
1번; 주변에 의한 추천으로 신제품, 구형제품 안 가린다.
2번; 본인이 스팩이나 제원을 보고 직접판단.
3번; 가격으로 등급을 따져 고가를 선호한다.
4번; 방송 등 유명인이나 출연자의 사용을 보고 구매한다.
5번; 무조건 신제품만 선호한다.
낚시는 첨단 과학과 과거의 추억이 공존하는 논픽션(nonfiction)입니다. adamos......

낚시가 점점 재밌어질때 4번
주머니 사정이 약간 괜찮다하면 3번,5번
얼마전까지는 2번
현재는 그냥 샀다팔았다 하지말고 있는거 그냥 쓰자... 입니다.ㅎㅎㅎ
대신 다른쪽에 취미가 들어서 낚시에 투자한것보다 더 들어가고 있어서 포털 사이트를 끊어야 하나 싶습니다.ㅋㅋㅋ
스펙보고 호감이 가면 원하는 칸수의 낚시대 사서 다뤄보고 맘에 안들면, 낚시할때 꺼내쓰지 않을 것이 뻔하니 가차없이 처분하고,
17~52까지 맘에 드는 놈들로만 가지고 다니는데 낚시대 종류가 6종(1종이 많게는 10여대내외, 적게는 1~2대인 경우도 있고요)이나 되네요.
낚시대들 가만보면 메이커와 이름만 같을뿐 칸수가 달라지면 전혀다른 느낌의 낚시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특히, 정칸수와 사잇칸끼리의 이질감은 특히 그렇죠.
장대는 적당히 좋은대 짧은대는 막대기 같은 낚시대도 있고,
짧은대가 맘에 드는데, 장대는 너무 앞쏠림이 심하거나 낭창대는 경우도 있고.
어느 특정 칸수만 정말 맘에 드는 낚시대도 있고....
저는 뭔가 2%부족하다 느끼면 가차없이 처분합니다. 가방에 쳐박혀서 안쓸게 뻔하거든요.
종류, 메이커, 칸수, 가격대 불문하고 제 취향에 맞는 녀석들로만 조합해서 씁니다.
낚시대 다대 편성해놓으면 무슨 중고낚시대 진열판매 하는것 같은 느낌이 ㅎ
저 같은 경우에는 이게 '깔맞춤'이네요.
제가 겪어보고 저한테 맞는거만 삽니다.
최신형 최고급으로 구입합니다
지출 부담은 좀 있지만,
10년 이상은 낚시대업글 생각 사라집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무이를 그리도 모았는지 다람쥐도 아닌데
죽으면 남은 가족들이 어려움에 처할까 미리 정리중입니다
헌데 구하는것도 어렵고 처분하는것도 어렵네요
그냥 확 버릴수도 없고....
원래 어려서 부타 다국적군이라 낚시대는 세트로 가져 본적이 아직 없구요...
보통 6대를 펴면 3~4종의 낚시대가 걸쳐지는 편입니다.
제경우는 칸수마다 선호하는 대가 많이 다른편이어서
손에 딱 들어오지 않는 칸수는 정리하고
맞는 칸수만을 사용하는 편이라 여러종의 낚시대를 가지고 있고
가끔은 안쓰던대를 일부러 돌려 쓰기도 하는 편입니다.
적당한 가격선과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기능 디자인정도인 것 같아요.
아무리 기능과 디자인이 좋아도...나의 경제력을 초과하면 쳐다보지도 않고요. DHC명파같은거죠. ㅎㅎㅎ
그렇다고 아무리 저가라고해도 디자인과 무게감 기능이 별로면 구매하지 않아요.
해서 2번과 3번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ㅎ
대부분이 조력이나 내공이 깊은 경험으로 사용하는 대가 2번에 해당이 되는군요
소신 있게 자기 스타일로 하시는 것도 최고입니다.
이제는 봄도 거의 다가온 것 같고 봄을 타는지,, 요즘 월척에서 눈팅도 하고 글도 종종 달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가려보자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질문 안에서 결정을 하고 또 겪기도 해서 가짓수를 정한 것입니다.
뭐~ 낚싯대야 어떤 걸 사용하고 어떻게 구매했든 상관 있나요.
그냥 물이 좋고 낚시한다는 즐거움으로 시간 쪼개고 마누라나 식구들 눈치를 보고 하는 남자들의 사치고 장난감이죠
아~ 요즘은 여자분도 많이 하시고요 ^^
곧 시즌이고, 산란 시기를 맞이하여 여러분들 모두 대박 나세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으나 대략적으로 20여종 됩니다^^;;
다소 고가인 춘리,보골,디명부터 다소 저가인 멤리,조천,신수향까지~
그런대 항상 쓰던대만 쓰게 되더라구요
나름 뽀대를 중시하는 스타일이지만
낚시대 만큼은 대특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다 보니 낚시대를 쭈우욱 펴놓으면 아주 유치찬란 합니다^+^
춘리와 보골 4대 구입한 사람입니다
춘리와 보골 잘 사용하겠습니다^+^
나한데 낚시대는 무엇이냐구요,,,,나에 분신 ,내삶그자체 입니다 ,,,,비록 고급대는 아니지만 ,,나는 내 낚시대를 사랑합니다 ,,
저는2번 으로 스팩과 성능 을 중시 합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청취 하여 전반적인 평을 참고하는데 신형 위주이고 구형은 안처다봅니다
그리고 조구사에서 최상급에 올려놓은 베스트 제품 에 대하여 는 능력이 된다면 한번쯤 구입하고싶고 그냥 스팩을 신뢰하고 싶습니다
나의기준에 부합 못할수도 있지만 나의조력 으로는 낚시대 스팩 과성능 을 발견못할수도 있고 그만한 어딘가에 내가찿아내지 못한 아니 훗날 찿아내질수도 있는 매력을 갗고 있을것이기에 입니다
거진다 처분을 해갑니다.
그넘 예약을 하고 펑크를 사람들 때문에 얘를 먹네요..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