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바가지라면 저같이 팔힘 없는 사람은 엄두가 나지도 않네요.
몽월 세오리는 못 만져봐서 빼구요.. 나머지 3개중에서만 생각해본다면,
독야 - 중심이 손잡이쪽에 있지 않아요. 무게감 있고 밑밥싸움에는 버겁습니다
산노을 - 독야보다 쪼금 무게감이 덜한듯 하지만, 역시나 밑밥싸움에는 제 기준 힘듭니다.
(독야, 산노을은 앞치기 좋고, 제압력 좋고 무게감 이외의 기능성은 큰 불만 없을겁니다)
수보 - 편심만 잘 피하신다면...셋 중에서는 밑밥질로는 제일 좋겠죠. 발란스 무게감 제일 좋습니다.
(독야, 산노을이 편심이 절대적으로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느낌으로는 탄성이 조금 부족합니다(32대 기준).
사람에 따라서는 셋 중에 앞치기가 열세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꼈거든요.
무한 -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윗분이 말씀을 주셔서 경험해본지라 간단히..
앞치기 , 손맛 왕 입니다. 28대는 펜싱하는 느낌? 32대는 뭐 그냥 슉 날아갑니다.
다만, 32대는 3바가지용으로는 적지않은 피로감을 느끼실듯 합니다. 저는 1바가지정도에도 그렇더군요
그리고, 3절 받침대 길이 매우 애매하구요... 20정도 짧아서 쪼금 이상(?)합니다
하룻밤 3바가지를 던져넣어야 한다면
위 4가지 이외에 선택의 폭을 더 넓게 가져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이 문제지만...그만틈 그런 용도에 특성화된 낚시대는 찾아보시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겨울철 내내 시간을 여유있게 두시고 멋진 놈 만나시길~~
몽월 세오리는 못 만져봐서 빼구요.. 나머지 3개중에서만 생각해본다면,
독야 - 중심이 손잡이쪽에 있지 않아요. 무게감 있고 밑밥싸움에는 버겁습니다
산노을 - 독야보다 쪼금 무게감이 덜한듯 하지만, 역시나 밑밥싸움에는 제 기준 힘듭니다.
(독야, 산노을은 앞치기 좋고, 제압력 좋고 무게감 이외의 기능성은 큰 불만 없을겁니다)
수보 - 편심만 잘 피하신다면...셋 중에서는 밑밥질로는 제일 좋겠죠. 발란스 무게감 제일 좋습니다.
(독야, 산노을이 편심이 절대적으로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느낌으로는 탄성이 조금 부족합니다(32대 기준).
사람에 따라서는 셋 중에 앞치기가 열세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꼈거든요.
무한 -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윗분이 말씀을 주셔서 경험해본지라 간단히..
앞치기 , 손맛 왕 입니다. 28대는 펜싱하는 느낌? 32대는 뭐 그냥 슉 날아갑니다.
다만, 32대는 3바가지용으로는 적지않은 피로감을 느끼실듯 합니다. 저는 1바가지정도에도 그렇더군요
그리고, 3절 받침대 길이 매우 애매하구요... 20정도 짧아서 쪼금 이상(?)합니다
하룻밤 3바가지를 던져넣어야 한다면
위 4가지 이외에 선택의 폭을 더 넓게 가져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이 문제지만...그만틈 그런 용도에 특성화된 낚시대는 찾아보시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겨울철 내내 시간을 여유있게 두시고 멋진 놈 만나시길~~
이외에 추천 하고싶은 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보와 산노을, (록시), (수경) 등등 비슷한 레벨들이 많아서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산노을 쪽으로 마음이 약간...
옆 조사님의 무한 한번 던져 봤는데 아주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밥을 달지않고 던져서 인지 투척도 잘되던데,,,
그래도 조금 무게감이 있는 세오리가 투척하기는 훨씬 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이던져보니..
옆 조사님은 세오리나, 수보를 추천 하시던데...
개인적으로 록시대 추천드릴께요
저두 구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