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dks 천궁 2번대 2개를 주문해 금욜 배송을 받아,
상자를 열고 제품을 확인하다 이게 정말 바낙스 제품이 맞나하고 의심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낙스의 기술력이 이정도 일줄이야...... 이렇게 만들려고 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아님 제품생산 관리가 않되는 건지, 직원들이 확인도 않고 그냥 배송한건지는 알수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심하기 짝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어처구니도 없고 ...
배송이 잘못된 것도 문제지만 이런 제품이 공장 문 밖으로 나와 소비자에게 까지 전달 된다는 것,
공장에서 이런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실망감을 주네요.
어떻게 이런 제품을 사용자에게 보낼수 있는지... 고객을 발가락 사이 때만큼도 안 여기는지...
바낙스라는 이름 괜찮게 생각했었는데.. 실망 제대로 하게 하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낚싯대 다 버리고 다른 낚싯대로 바꾸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2번대 하나는 끝(1번 초릿대 쪽)이 꺽여 있음.
2번대 또다른 하나는 3번대에 꽂히는 쪽이 이상함.(한쪽으로 솔려 있음)
바낙스 본사, a/s 센터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직 답변이 없네요.




눈으로 봐도 휘였 구만.. 불량낚시대 다른걸로
교환 해주면서 빼놓은거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놨다가 보내듯합니다. 전화해서 장난하냐구
따지시구 택배루 다시 보내라 하세여. ㅎㅎ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
봐 낫 쓰!